답답한 마음 뻥! 뚫리는 강릉 오션뷰 호텔 PICK 5

by 에디터 아이콘 BEIGE 2020/03/26 2,982 views

꽃피는 봄날, 살랑살랑 부는 바람 따라 전국을 누비고 싶지만 방콕만 하느라 힘든 요즘. “이놈의 코로나만 끝나면 내가 꼭 호캉스 간다!!!” 다짐하는 당신을 위해,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 한 번에 날려줄 강릉 오션뷰 호텔 PICK 5를 소개한다. 각자 매력도, 가격도 다르니 나에게 맞는 곳을 미리 찍어 놓길!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5성급



(출처: 호텔스 컴바인)


첫 번째는 강릉 대표 럭셔리 호텔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이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강문 해변에 위치한 이곳은 오픈 당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호텔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담당, 모던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가 포인트다. 


*리처드 마이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Pritzker) 상을 받은 세계적인 건축가



(출처: 호텔스 컴바인)


언덕 위 호텔이라는 입지를 살려 호텔 전반에 통유리창을 설치, 어느 곳에서나 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은 디럭스, 프리미어, 스위트 타입 등 총 15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객실의 80%가 오션뷰로 설계되어 있다. 


‘쉼’을 중시하는 호텔 답게, 객실은 편안한 우드&화이트 소재로 꾸며져 있으며 고객 중심의 동선을 배려한 탁 트인 구조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커튼 너머로 파란 수평선이 펼쳐져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출처: 호텔스 컴바인)


럭셔리 호텔 답게 부대시설 또한 훌륭한데 그 중에서도 인피니티 풀 ‘비치 온 더 클라우드’가 단연 인기다. 이곳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며, 객실과 더불어 훌륭한 뷰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특히 노을이 질 때 오면 그렇게 낭만적이라는 후기가…! 


이밖에도 피트니스센터, 풀 사이드 바, 키즈 클럽, 투숙객 전용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니 투숙한다면 꼭 한 번 들러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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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 호텔(St. John's Hotel)|5성급


 

(출처: 호텔스 컴바인)


두 번째는 다양한 부대시설로 유명한 세인트존스 호텔(St. John’s Hotel)이다. 강문 해변가 중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엔 찜질방, 1층엔 다양한 실내외 F&B시설 그리고 바로 앞엔 곰솔림 산책 코스가 마련돼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출처: 호텔스 컴바인)


액티브한 야외와는 다르게 객실은 깔끔, 모던한 분위기다. 약 1만 평 부지에 16층까지 지어진 이 호텔의 객실 수는 무려 총 1,091개! 객실 타입은 세인트존스 스위트, 수페리어 할리우드, 반려견 객실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 또한 넓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오션뷰 또한 훌륭. 각 객실마다 카펫이 아닌 마룻바닥으로 관리되고 있어 청결한 점 또한 장점이다. 


(출처: 호텔스 컴바인)


객실만큼 부대 시설 스케일 또한 어마어마하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에서는 탁 트인 오션뷰 뿐만 아니라 여름철 야간 풀파티&버블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급 스파, 야외 바비큐장, 글램핑장, 레트로 감성포차, 사우나 찜질방, 펫숍 등 리조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 하지만 앞서 소개한 씨마크 호텔과는 결이 많이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자. 씨마크 호텔은 비교적 비싼 객실 요금과 적은 객실 수로 조용한 분위기인 반면 세인트존스 호텔은 저렴한 객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성수기에 부대 시설의 원활한 이용이 어렵다는 후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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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베이 호텔 경포(Skybay Hotel Gyeongpo)|4성급



(출처: 호텔스 컴바인)


세 번째는 호수와 바다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Skybay Hotel Gyeongpo)이다. 경포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이곳은 오션뷰는 물론 경포호와 소나무 숲 등 호텔 주변의 다양한 뷰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출처: 호텔스 컴바인)


지상 20층 규모로, 객실은 총 538개를 보유하고 있다. 객실 타입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 패밀리으로 나눠져 있어 투숙 인원&베드 타입별로 선택해 예약 가능하다. 뷰는 크게 바다를 마주보는 오션뷰와 뒤쪽 리버뷰 중 선택할 수 있는데 환상적인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타입이 단연 인기가 높다. 


그렇다고 리버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잔잔한 경포 호숫가를 헤엄치는 오리떼를 바라보면 더없이 평화로운 기분을 느낄 것이다. 호수 주변을 지나다니는 자동차와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어느 정도 오션뷰에 즐거움을 느낀 사람이라면 이번엔 리버뷰의 색다름을 느껴보길 바란다.



(출처: 호텔스 컴바인)


씨마크, 세인트존스와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멋진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최상층인 20층에 위치한 인티피니 풀은 온수풀로 운영되고 있어 겨울에도 수영을 즐기기 좋다. 독특한 계단식 구조의 풀장 또한 매력 포인트! 마치 바다와 맞닿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같은 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스와레 그릴&바 스카이라운지’ 또한 인기 플레이스이다. 한쪽 벽 면이 통유리창으로 꾸며져 있어, 식사를 하며 오션뷰와 리버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강릉 시내 최고층 레스토랑인만큼 관광객을 비롯해 현지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싱싱한 해산물 뷔페를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직접 가서 이용해 본 바 가짓수나 음식 퀄리티가 눈에 띄게 좋은 수준은 아니다. 패키지에 다이닝이 포함돼 있다면 한 번 즐겨봐도 좋은 정도! 뷔페를 즐길지 주변 맛집을 갈지 고민 된다면 개인적으론 후자를 추천한다. 이곳은 잠깐 올라와 분위기만 즐겨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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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탑스텐(Hotel Tops 10)|4성급



(출처: 호텔스 컴바인)


세 번째는 온천과 아쿠아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 탑스텐(Hotel Tops 10)이다. 강릉 헌화로에 위치한 이 호텔은 도심지와의 거리가 있어 운전이 자유로운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금진해변과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근처에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 금진항이 있어 전시와 다양한 먹거리, 해돋이를 3박자로 즐길 수 있다. 



(출처: 호텔스 컴바인)


지상 15층까지 지어진 이 호텔은 총 33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타입은 디럭스, 스위트, 온돌 등 모두 11개로 구성되어 있다. 2인부터 최대 4인까지 숙박 가능한 객실이 여유롭게 준비되어 있어 2인 이상 친구, 가족 단위 고객까지 편안하게 투숙할 수 있다. 



(출처: 호텔스 컴바인)


가장 큰 특징은 부대시설에 금진 온천과 아쿠아 파크가 있다는 점. 추운 겨울 부모님과 함께 피로를 풀기에도 좋고, 여름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시설들이라 가족 단위 여행객에겐 안성맞춤이다. 특히 금진 온천은 지하 1,100m 암반층에서 용출되는 '해양광천수'를 사용해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 투숙한다면 꼭 들러 보길 바란다. 


이 밖에도 노래방, 키즈존, VR존, 코인 세탁소,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6층에는 야외 조각공원이 마련돼 있다. 몇몇 후기로는 해산물 뷔페 퀄리티도 좋다고 하니 한 번쯤 즐겨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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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비오(Hotel Avvio)|3성급 



(출처: 호텔스 컴바인)


마지막 호텔은 요즘 뜨는 가성비 갑! 호텔 아비오(Hotel Avvio)이다. 호텔이 위치한 송정 해변가는 아직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내추럴한 매력이 단연 돋보이는 곳이다. 호텔 바로 앞엔 소나무 산책 길이 있는데 여긴 꼭 들어봐야 한다. 


(평소 산책하며 찍은 사진)


피톤치드 가득한 솔향을 맡으며 걷다 보면, 어느새 파란 해변이 펼쳐져 있다. 운이 좋은 날엔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요트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산책하러 나온 강아지들도 많아서 애견인이라면 더없이 행복할 공간. 실제로 필자가 강릉에 갈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호텔스 컴바인)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순으로 준비돼 있으며 스탠다드와 디럭스엔 테라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뷰는 객실 층수에 따라 오션뷰와 솔숲뷰, 하프오션뷰로 나뉘는데 어떤 뷰를 선택해도 아름답다는 후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은 객실은 스위트룸. 코너 전면이 통유리창으로 꾸며져 있어 오션뷰와 솔숲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평균 객실 가격이 7~10만 원대라고 가격 또한 합격! 대신 부대시설은 협소하다는 점을 참고하자.



(출처: 호텔스 컴바인) 


그렇다고 부대시설이 형편없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객실 가격을 낮추는 대신 불필요한 부대시설은 없애고 고객이 원하는 부분에 역량을 맞췄다는 것이 호텔의 설명. 투숙객에게 인기 있는 시설 두 군데를 소개하자면, ‘아비오 카페’와 ‘루프탑’ 공간이다. 


1층 아비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통유리창 너머 풍경을 감상하고, 루프탑으로 올라가 인생샷 좀 남겨주고 빈백에 누워 음악을 듣는다고 상상해보자(완벽). 그동안 당신이 꿈만 꿔왔던 순간이 멀리 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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