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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에어프레미아

by 에디터 아이콘 송송이 2019/03/11 1,717 views

국토부가 5일 새로 항공면허를 발급받을 LCC 세 곳을 발표했다(링크 클릭).


최종적으로 면허를 발급받는 3개사는 청주공항 기반 에어로케이, 양양공항 기반 플라이강원, 인천공항 기반 에어프레미아(모두 축하해요!).


그중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에어프레미아. 다른 항공사들이 지방공항 거점이라는 강점을 가져 심사에 유리했던 것과 달리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공항 기반이라 지역색이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특별하기에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 없이도 까다로운 면허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을까?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 LCC 아니라고요. 'HSC'라고요.


에어프레미아의 차별화는 FSC(대형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LCC(저비용항공사, Low Cost Carrier)도 아닌 HSC(하이브리드항공사, Hybrid Service Carrier) 라고 나선 데 있다. 

약어가 난무하니 머리가 복잡해진다면? HSC 개념에 대해 간단하고 재미있게 설명한 이 글을 보면 된다(링크 클릭).


낮은 가격으로 장거리 노선에 취항하겠다는 포부 외에도 에어프레미아가 눈에 띄는 이유는 더 있다.


▲B787-9 단일기종 도입 (링크 클릭)

▲기내 무료 와이파이 도입 (링크 클릭)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기존 LCC에서는 볼 수 없었던 중장거리용 신기종 항공기 도입기내 무료 와이파이까지!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다면 탑승객으로서는 굳이 FSC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이처럼 혁신적인 신개념 하이브리드 항공사의 출현에 질문이 몰아치자, 에어프레미아는 항공면허 취득 확정과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에어프레미아가 성심성의껏 준비한 답변을 통해 취항 이후의 모습을 엿보도록 하자.




- 에어프레미아 Q&A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1. 첫 취항 일정과 노선:

2020년 9월 예정. (국내선 취항없이 바로 국제선으로!)

▲2020년 하반기 베트남, 일본, 홍콩 

▲202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2022년 벤쿠버, 호놀룰루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2. 에어프레미아만의 서비스

2클래스: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만 제공

>이코노미: 35인치(세계 최대 좌석 간 거리). 

>프리미엄 이코노미: 42인치(업계 평균 3~4인치 넓은 좌석 간 거리) + 우선 수하물 + 우선 탑승 + 라운지 이용

무료 와이파이: 전 승객에게 데이터 10MB 제공(클래스 구분 없음)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3. 가격 수준

이코노미: 국적사 대비 80-90% 수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국적사 이코노미의 140% 수준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4. 채용 계획

▲항공기 대당 120명

▲기장: 30명 입사 예정

▲객실 승무원: 안전 전문 인력(전직 혹은 퇴직 소방관, 간호사, 응급 구조사 등) 우선 채용 계획.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경력단절여성 채용 적극 검토. 


모든 채용은 2019년 하반기 혹은 2020년 상반기부터 시작. 자세한 채용 안내는 에어프레미아 웹페이지를 통해 진행. 


▲에어프레미아는 웹페이지 뿐만 아니라 영상을 통해서도 자사의 비전을 설명하는데 열과 성을 쏟고 있다. 
몹시 귀여운 ‘에어프레미아로 가는 안내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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