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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CEO “이번 사고 우리의 책임”

by 에디터 아이콘 GRAY 2019/04/08 549 views

보잉의 대표경영자(CEO) 데니스 뮐렌버그가 에티오피아항공 737 MAX8 추락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출처: boeing.com)


데니스 뮐렌버그는 4일(현지 시간) 직접 모습을 드러낸 5분 가량의 영상을 보잉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이번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의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고 관련 보잉의 과오를 인정했다.


해당 영상은 다그마윗 모게스 에티오피아 교통부 장관이 에티오피아항공 예비조사 결과 발표에서 “승무원들은 제조사(보잉)의 지침을 반복해서 수행했지만 기체를 통제할 수 없었다”고 밝힌 직후 공개됐다. 


영상에서 데니스 뮐렌버그는 “두 사고(라이언에어와 에티오피아항공) 모두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의 오작동 때문인 것이 명백하다”며 “위험을 제거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맥스 기종이 MCAS 기능의 소프트웨어 변경과 함께 하늘로 되돌아가게 되면 비행하기 가장 안전한 기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해당 기종의 복귀 의지와 안전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이날 미국 연방항공청(FAA) 측은 보잉 737 MAX8 기종에서 항공기 날개 및 비행통제 장비 관련 소프트웨어로부터 추가적인 결함을 확인했으며, 보잉 측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잉 737 MAX8이 시한폭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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