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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항공사들의 잇단 일등석 폐지…실속과 럭셔리 겸비한 ‘프이코’가 뜬다

by 에디터 아이콘 TOFFEE 2019/05/14 312 views

최근 수익성 개선 등을 위해 대형항공사들의 일등석 폐지 및 축소 결정이 이어지며, 일등석의 빈자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대신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스카이스캐너 제공)


전 세계 여행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가 최근 3년간 1월~4월, 프리미엄 좌석(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일등석 항공권 검색 비중은 감소했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좌석 항공권 검색량에서 일등석의 비중은 2017년 1.54%에서 2019년 1.37%로, 비즈니스석의 비중은 2017년 91.24%에서 2019년 86.98%로 감소했다. 반면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비중은 2017년 6.89%에서 2019년 11.65%로 증가했다.


최근 3년간의 검색률 증가 추이도 마찬가지다. 2017년 대비 2019년 각 좌석 별 검색량 증가율은 프리미엄 이코노미(296%), 비즈니스(123%), 퍼스트(71%)순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의 검색량은 늘었지만 일등석 검색량은 줄어든 것. 실제로 각 항공사들은 일등석을 폐지하고 그 자리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으로 채울 계획임을 밝혔다. 


(스카이스캐너 제공)


이러한 추세는 럭셔리 하면서도 가격대비 실속이 뒷받침되어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항공사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일등석을 줄이고,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늘리는 이유는 여행자들의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며 ‘실속과 럭셔리, 가성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항공업계 폭풍의 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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