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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다싱 신공항 9월말 개항 앞두고 정식 시험비행 시작

by 에디터 아이콘 TOFFEE 2019/05/14 504 views

세계 최대 규모가 될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9월말 개항을 앞두고 정식 시험비행에 들어갔다.


(출처: ZAHA HADID ARCHITECTS 홈페이지)


중국신문망은 중국 수도 베이징 남쪽 외곽 다싱에 있는 신공항에 13일 오전 4대의 대형 항공기가 무사히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중국남방항공의 A380 항공기가 활주로에 내린 것을 시작으로 중국동방항공, 중국국제항공, 샤먼항공의 항공기가 잇따라 착륙했다. 각각 다른 항공기가 다른 활주로에 착륙함으로써 공항의 운영 능력을 시험했다. 시험 비행은 공항 사용 허가를 받는데 필수적인 조건의 하나로, 이날 시험 비행을 시작으로 다싱국제공항은 운항 준비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중국국제항공 공식 페이스북)


다싱국제공항이 9월말 개항하면 기존의 북경수도국제공항(서우두공항)과 함께 베이징의 양대 공항 역할을 하게 된다. 다싱공항은 2025년까지 연간 7천200만명의 승객과 화물 200만t을 처리하고 이착륙 횟수는 62만 회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중국과의 항공회담으로 늘린 주14회의 인천-베이징 노선 운수권 중 주 7회를 다싱공항에 배분했으며 인천-베이징(다싱) 노선 운수권은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에게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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