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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2022년까지 A380 모두 퇴역… 비즈니스석 경쟁력 떨어져

by 에디터 아이콘 NAVY 2019/08/06 1,707 views

에어버스가 오는 2021년을 끝으로 A380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지난 2월 발표한 가운데, 항공사들의 A380 퇴역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에어프랑스가 2022년 말까지 남아있는 모든 A380을 퇴역시키겠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A380의 절반만 은퇴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던 2018년의 발표보다 한단계 더 나아간 모습이다. 에어프랑스는 10대의 A380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7대만 남은 상태로, 이 중 5대만 사용하고 2대는 임대중이다. 2009년부터 A380으로 파리-뉴욕 등의 주력 노선을 운행해왔다.


에어프랑스는 A380 퇴역의 결정적인 원인으로 높은 연료 비용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유지비용, 객실의 노후화 등을 꼽았다. 여기에 프리미엄 고객들의 A380 비즈니스클래스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는 것도 또 다른 문제다. 


(사진출처: 에어프랑스 공식 홈페이지)


에어프랑스의 A380은 일등석인 La Premiere 9석, 비즈니스 80석, 프리미엄이코노미 38석, 이코노미 389석으로 총 516명을 태울 수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클래스가 개별 통로 없는 2-2-2 구조이기 때문에, 자사의 신형 B777이나 타 외항사들의 신기종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 


최근 에어프랑스는 전면적인 기종 개편을 진행 중이다. 60대의 A220-300을 확정 주문했고, A350 또한 28대가 주문 상태다. 현재 B787 9대, B777 68대, A330 15대, A340 5대를 운영중이다. 


콘텐츠 출처: Simple F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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