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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노선 정비에 나선 대한항공, ‘러시아 등 추운 지역 운휴·동남아 노선은 확대’

by 에디터 아이콘 MINT 2019/09/24 2,011 views

대한항공이 동계 시즌을 앞두고 고객 수요에 맞춰 러시아를 비롯해 추운 지역 노선을 축소하고 동남아 노선은 확대한다. 대한항공이 밝힌 동계 시즌은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다음 해 3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다. 


(출처: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A330)


이번 동계 시즌 동안 운항이 중단되는 러시아 노선은 인천-이르쿠츠크 구간과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구간이다. 현재 인천-이르쿠츠크는 주 2회(월,금),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구간은 주 3회(화,목,일) 운항되고 있다. 


아울러 동계 시즌의 비인기 구간에 투입되는 좌석 수도 일부 축소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9월 아시아 최초로 신규 취항했던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노선은 269석을 보유한 보잉 B787-9 대신 218석을 보유한 에어버스 A330-200으로 변경된다. 대한항공은 해당 구간의 주 3회 운항은 지속할 계획이나 취리히 노선과 병합해 운항한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치앙마이)


또한 대한항공은 이번 동계 시즌부터 인천-클록(필리핀)에 주 7회 신규 취항하고 베트남·타이·인도네시아 행 일부 노선을 추가 증편한다. 인천-다낭(베트남)은 기존 주 14회에서 주 21회, 인천-치앙마이(타이)와 인천-발리(인도네시아)노선은 각각 주 7회에서 주 11회 운항한다. 오세아니아 노선인천-브리즈번(오스트레일리아)구간도 주 5회에서 주 7회 운항으로 늘어난다.


중국 노선도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인천-장가계(주 3회), 인천-항저우(주 3회), 인천-난징(주 4회)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14회 운항에서 주 17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동남아를 비롯해 중국 노선 다양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승객의 수요에 맞춰 노선을 정비하고 새로운 직항 노선도 꾸준히 신설하겠다”고 설명했다.  


▶ 대한항공, 9월부터 로얄브루나이항공과 '인천-브루나이' 노선 공동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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