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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공, 마지막 남은 장거리 노선까지 폐지

by 에디터 아이콘 PINK 2019/12/03 433 views

지속적인 사회 불안으로 10월부터 장거리 노선을 줄여오던 홍콩항공이 결국 장거리 노선을 폐지한다. 홍콩항공은 지난 29일 마지막 장거리 노선인 홍콩-밴쿠버 구간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출처: 홍콩항공 홈페이지)


해당 밴쿠버 노선은 12월 9일까지 예약이 마감되며 마지막 비행은 2020년 2월 10일이다. 홍콩항공은 오클랜드행 노선을 포함한 장거리 노선을 지속적으로 폐지해오다 지난 10월 로스앤젤레스 노선 중단을 선언하며 전체 항공편의 6%를 삭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콩항공의 장거리뿐 아니라 단거리 노선(일본, 한국, 방콕 등)까지도 노선을 조정할 예정이라 밝혔고 중국 천진, 베트남 호치민 노선이 내년 2월까지만 운항하고 폐지될 계획이다.


한편 홍콩항공은 전체 직원의 45%인 1600여 명의 직원 임금 지급을 그다음 달로 미뤘다. 홍콩 항공 운송 면허국(ATLA)의 대변인은 “홍콩항공의 재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공익을 보호하고 홍콩항공의 상황 악화를 막기위해 운영 면허 발급 여부를 심사하여 12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노르웨지안항공 적자 모면하기 위해 중국 법인과 조인트벤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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