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논란에 “일부 보완하겠다” 입장 밝혀

by 에디터 아이콘 PINK 2020/01/03 1,357 views

대한항공이 최근 발표한 마일리지 개편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거세지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서서 재검토 요청을 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일부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단 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일부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현금과 마일리지를 섞어 항공권을 살 수 있는 '마일리지 복합결제'를 포함한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 발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개편이 ’개악’이라고 불리며 개편안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관련 집단 소송이 제기될 움직임까지 보이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서 대한항공 측에 재검토를 요청했다.


항공업계는 대한항공이 개편안 항목 중 우수회원 제도를 일부 보완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평생 우수회원(모닝캄프리미엄, 밀리언마일러)이 없어지고 매년 갱신되는 우수회원(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이 생기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항공의 장기 충성 고객이 이탈할 조짐이 보이기 때문이다.


마일리지 개편안에서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낮아진 마일리지 적립률과 높아진 보너스 항공권의 공제 기준이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률이 햐향 조정되더라도, 여전히 영국항공·에미레이트항공·싱가포르항공·일본항공보다 마일리지를 더 많이 쌓아준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개악의 모든 것

대한항공마저 비상구 좌석 유료화 추진

대한항공, 한국인 동성부부 ‘가족’ 인정…마일리지 합산 가능해

에디터 아이콘 PINK 에디터의 글 보러가기

: Recent Articles

: you will like

: recommend

: Event C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