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OSE
카타르항공이 중국행 항공편 운항 중단 대열에 합류했다.
카타르항공은 2월 3일부터 신종 코로나 여행제한 해제 시까지 중국 본토로의 비행을 중단하기로결정했다. 항공사 측은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몇몇 국가의 입국 제한으로 인한 중대한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3일부터 추가 통보 때까지 중국 본토로의 비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처: 카타르항공 홈페이지ㅣQ스위트좌석)
카타르항공은 전 세계 160여 개 노선에서 250여 대 항공기를 운영 중이며 에미레이트항공,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중동 3사로 꼽힌다. 중국 취항 도시로는 베이징, 상하이, 청두, 항저우, 광저우, 충칭이 있다. 또한 지난 1월 16일부터 인천발 모든 비즈니스석에 ‘Q스위트’ 좌석을 도입했다.
한편, 모든 국내항공사와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루프트한자, 영국항공 등 전세계 항공사들이 중국행 노선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있다.
▶[카타르항공 'A350-1000'] 도하-런던 Q스위트 탑승기 (QR007)
▶[카타르항공 'B777-300ER'] 인천-도하 비즈니스석 탑승기(QR859) +도하국제공항 알무르잔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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