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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고LIVE - 3/19] 미국의 에어버스 죽이기, 보복관세 50% 상승?

by 에디터 아이콘 NAVY 2020/03/19 505 views

◆미국의 에어버스 죽이기, 보복관세 50% 상승?


미국이 지난 2월 에어버스 항공기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15%로 50% 인상시킨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시행 날짜가 3월 18일, 지금이다. 현재 코로나로 에어버스가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4일간 제조를 중단한다고 했고, 트럼프는 절대적으로 ‘보잉을 살려야한다’면서 600억달러(74조원) 정부지원을 하기로 한 상황에서 시행되는 조처라 미국과 유럽의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왜 보복관세를 매긴걸까? 이는 세계무역기구(WTO)의 판결에 힘입어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EU가 에어버스에 불법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판결한 세계무역기구가 미국에게 ‘EU제품에 연간 75억달러(약 9조원)의 보복관세를 부과해도 된다’고 승인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에서 수입한 에어버스 항공기에 10% 관세, EU 회원국들에서 생산되는 와인, 위스키, 치즈, 올리브 등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이 10%를 또 15%로 인상한다는 것. 

미국의 이런 조처가 ‘본격적인 무역협상을 앞두고 기선제압이다’, ‘보잉이 737 맥스의 잇따른 사고로 실적이 악화되자 보호하기 위한거다’, ‘EU의 지난해 대미 흑자 증가폭이 전년대비 11%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심기가 불편하다’ 등등 많은 해석이 있었는데 모두 다 해당되는듯. EU 역시 WTO에 미국이 자국 항공사인 보잉에 불법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제소해 올 상반기 중에 판정이 나올 예정이어서 EU도 미국에 보복관세로 맞불을 놓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 모든 것은 대서양 무역분쟁의 일부일 뿐.. 누가 나쁘다 잘했다 판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발 입국금지까지 때리면서 대서양 동맹의 균열이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당장 이달 말 타결 목표였던 무역협상도 사실상 중단 상태고, 조만간 재개될 나토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갈등이 첨예해질 것 같다고. 

참고기사: https://bit.ly/2vwt7on 


◆유럽 코로나19 확진 중국 넘었다


유럽지역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섰다. 18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명 안팎으로 8만894명으로 보고된 중국의 누적 확진자 규모를 초과했다. 상황이 가장 심각한 이탈리아에서는 하루에만 475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누적 사망자도 약 4,200명으로 중국의 사망자 수(3,237명)를 웃돈다.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는 2,978명으로 이날 하루에만 475명이 사망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3946yoR


◆영국 언론 "20일부터 런던 봉쇄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그동안 런던에 특별한 조처를 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FT가 인터뷰한 정부 관계자는 "수도인 런던은 확진자 수가 변곡점을 지났기 때문에 더 강한 조치가 먼저 취해질 수 있다. 이르면 20일 봉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던 봉쇄 조치가 취해질 경우 대중교통은 물론 아울렛, 쇼핑센터가 폐쇄되고 약국과 슈퍼마켓만 운영한다.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도 배치될 예정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2WrLm9y


◆미국, 대부분 국가서 비자 발급 중단


미국 국무부가 전세계 대부분 국가 내 미국의 대사관 및 영사관은 18일자로 이민 및 비이민 비자 발급 관련 업무를 모두 취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한미국대사관은 한국시간으로 19일을 기해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참고기사: https://bit.ly/3deKDyo


◆김포공항 면세점 모두 휴점


신라면세점은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김포 국제공항점 영업을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롯데면세점도 이달 12일부터 휴점에 들어갔다. 두 면세점이 잇따라 셔터를 내리면서 김포공항에서는 당분간 면세점 이용이 불가능해졌다.

참고기사: https://bit.ly/2QsuXOh


◆에어부산, 차세대 항공기 A321LR 도입


에어부산이 차세대 항공기인 에어버스 A321LR(Long Range) 항공기를 동아시아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도입한 항공기는 지난 16일 에어버스사의 독일 함부르크 공장에서 인수받아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기는 오는 31일부터 제주 노선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이 도입한 A321LR 항공기는 기령 0년의 새 항공기로 220석으로 운영된다. 신형 엔진 장착으로 기존 A321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은 15% 향상돼 연간 5000t 가량의 탄소 배출량이 저감된다. 항속거리가 길어 싱가포르, 푸켓뿐 아니라 인도 델리와 자카르타까지도 운항이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A321LR 항공기의 좌석 1~3열을 중거리 노선에 맞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으로 운영한다. 에어부산은 올해 총 4대의 신형 항공기(A321LR 2대 , A321neo 2대)를 도입하고 기존 항공기 3대를 반납해 총 2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다.

참고기사: https://bit.ly/2TZKmbg


◆에어프레미아 승무원 채용 '단비' ..자기소개 영상 등 채용방식은 논란


코로나로 항공사 취업문이 완전히 닫힌 가운데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객실 승무원 150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항공사 취업준비생들에게 '단비'가 되고 있다. 다만 이 항공사가 기존 채용방식과 다른 독특한 채용과정을 발표하면서 취준생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서류접수에서 제출해야 하는 '자필 자기소개서'와 '휴대폰 동영상'이다. 자기소개 영상유출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문제, 영상과 수기대필 공정성 여부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혁신적인 방법은 맞다. 특히 토익 등 영어공인 성적표(600점 이상) 제출 의무도 없애고 18세 이상이면 고졸 학력만 있어도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실무·최종면접도 자유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2wnz6wj


◆대한항공, 파리노선 주3회로 감축


대한항공은 현재 주 7회 운항 중인 인천∼파리 노선을 오는 25일부터 주 3회로 감축해 운항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전체 유럽 노선 12개 중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포함한 10개 노선의 운항을 이미 접은 상태다. 현재 운항 중인 2개의 유럽 노선 중 하나인 인천∼런던 노선은 이미 감축해 현재 주 3회만 항공기를 띄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파리 노선은 지난 16일부터, 인천∼런던 노선은 지난 17일부터 각각 운항을 중단했다. 유럽 노선 7개(정기편 기준) 중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만 주 5회 운항하는 셈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33rWhBN


◆아시아나, 이란 재외국민 수송 위해 전세기 띄워


아시아나항공이 이란에 체류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해 전세 항공편을 띄웠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전세기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로 들어가 이란에서 이동해온 재외국민80명을 태워 한국으로 수송하게 된다.  19일 02시45분(현지시간 기준)에 두바이를 출발해 이날 16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참고기사: https://bit.ly/2UgNtdG


◆아시아나항공, 호치민 노선 한시적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승객을 태워 인천으로 오는 인천-호치민 노선을 이날부터 4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항 재개한다. 인천에서 출발할 때는 승객을 태우지 않고 호치민에서만 승객을 태우고 오는 페리 운항이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운항한다. 

참고기사: https://bit.ly/2xd6qGb


◆정부,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인하 끝내 거절


인천공항 이용객이 20분의 1로 급감한 가운데, 임대료를 감면해 달라는 면세점들의 요구가 통과되지 않았다. 1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업계 추가 지원 방안에 ‘면세점을 비롯한 공항 내 상업시설에 대해서는 여객 및 매출감소 등을 고려해 3개월간 납부유예(무이자)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으나 임대료 삭감이나 면제는 중소기업 면세점에만 적용됐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이달부터 6개월간 임대료의 25% 감면을 지원한다. 운항이 전면 중단된 공항에 대해서는 운항이 재개될 때까지 상업시설 임대료를 전액 면제할 방침이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대기업 계열 면세업체들은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중 91.5%를 대기업 면세점이 감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2Qw0peO


◆'중동 허브' 아랍에미리트마저외국인 입국 봉쇄


'중동의 허브'로 불리며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아랍에미리트도 외국인 입국 차단에 들어갔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현지시간 19일 오전 0시부터 한국을 포함한 72개 입국비자 면제국가의 국민들 입국을 당분간 금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아랍에미리트에 첫 수출한 바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정부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에 진단키트를 공식 요청한 나라는 총 17개국으로, 그 중 UAE가 첫 수출 대상국이 됐다. 5만1000명분의 진단키트를 수출했고 12일에 도착했다. 본래 코로나19 검사에는 약 1~2일이 소요됐으나, 국내 진단기업인 코젠바이오텍이 실시간 진단키트를 개발하면서 6시간 이내 빠른 진단이 가능해지자 한국 진단키트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3b9zA81


◆입국제한국가: 19일 기준 마카오, 대만, 그리스, 스웨덴, 핀란드, 아랍에미리트가 추가되어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는 총 17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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