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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고LIVE - 4/29]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5월로 미뤄

by 에디터 아이콘 ROSE 2020/04/29 1,001 views



◆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5월로 미뤄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가 5월로 늦춰졌다. 28일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의 지분 취득 예정일을 오는 29일에서 '미충족된 선행 조건이 모두 충족될 것으로 합리적으로 고려해 당사자들이 상호 합의하는 날'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또 발행 예정인 100억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일 역시 기존의 이달 29일에서 6월30일로 변경 공시했다.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해외 시장 중 경쟁제한성 평가가 필요한 태국과 베트남에 신청한 기업결합심사 승인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달 2일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545억원에 이스타항공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수액은 당초 예정보다 150억원 줄었다. 제주항공은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스타홀딩스에 이행보증금으로 지급한 115억원을 제외한 잔금 430억원을 납입한다는 방침이다. 산은과 수은은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에 17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2yS5sQC


◆ 유럽항공안전청, '코로나19' 고위험지역 공항 명단서 한국 제외

유럽항공안전청(EASA)이 한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염 고위험 지역 공항 명단에서 제외했다. 지난 7일 7차 명단까지는 한국의 모든 공항이 고위험 지역에 포함됐으나 지난 16일 8차 명단에서는 대구, 서울 지역 공항으로 대상 공항을 한정했고, 21일 9차 명단에서는 한국을 삭제했다. 


고위험 지역 소재 공항 명단은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을 포함해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등 EASA 32개 회원국과 조율,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지침 등 정보를 기초로 작성한다. 중국의 경우 지난달 13일 1차 명단에서는 모든 공항이 포함했으나 23일 2차 명단부터 후베이성 소재 공항으로 국한했다. 이달 16일 8차 명단부터는 중국 전역의 공항이 제외했다. 반면 미국은 지난달 23일 2차 명단에 뉴욕·캘리포니아·워싱턴 3개주 소재 공항이 포함했고, 이후 고위험 지역에 포함된 주 수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9차 명단에는 총 16개 주가 포함됐다.

*참고기사: https://bit.ly/3f3ozHW


◆ 대한항공·아시아나, 5월에도 인천-베이징 여객 운송 중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이 5월에도 인천-베이징 간 여객 노선을 운항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대한항공은 5월에 인천-선양,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창춘 노선을 각각 주 1회씩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인천-웨이하이 노선만 5월에 운항한다. 


중국 항공사의 경우 중국국제항공만 4월에 이어 5월에도 주 1회 인천-베이징 노선을 운항한다. 하지만 이 노선 또한 칭다오를 경유해 코로나19 검사 등을 받은 뒤 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베이징으로 갈 수 있다. 중국남방항공은 인천-선양, 중국동방항공은 인천-상하이 푸둥, 샤먼항공은 인천-샤먼, 산둥항공은 인천-칭다오 노선을 5월에 각각 운항한다.

*참고기사: https://bit.ly/3f3ozHW


◆ 유럽 각국 정부, 항공사 살리기 위해 30조원 구제금융 

유럽 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30조원이 넘는 구제금융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기간산업인 항공산업이 무너지면 최대 670만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 양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와 에어프랑스는 유럽 6개국 정부로부터 210억유로(약 28조원)에 이르는 긴급자금을 지원받기로 잠정 합의했다. 두 항공사는 각국 정부와 지원조건을 협상하고 있다. 각국 정부는 두 항공사에 구제금융을 받는 대가로 △배당 중단 △임원 보너스 지급 중단 △직원 월급 삭감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유럽 최대 항공사이자 독일 국적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독일과 스위스,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 4개 국가에서 100억 유로(13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루프트한자는 독일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국적의 오스트리아항공, 벨기에 국적 브뤼셀항공, 스위스 국적 스위스항공을 소유하고 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정부는 에어프랑스-KLM그룹에 110억유로(14조6400억원)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에어프랑스-KLM그룹은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국적항공사인 에어프랑스와 KLM이 2004년 합병하면서 출범한 항공그룹이다. 프랑스 정부가 에어프랑스에 70억유로, 네덜란드 정부가 KLM에 최대 40억유로를 지원하기로 했다.


독일과 프랑스뿐 아니라 다른 유럽 정부들도 국적 항공사에 대한 자금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정부는 3개국 연합 항공사인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의 지급보증을 위해 30억스웨덴크로나(3700억원)를 투입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국적항공사인 알리탈리아에 5억유로 (6700억원)를 지원하는 동시에 완전 국유화에 나서기로 했다. 라트비아 정부도 국영항공사인 에어발틱에 1억5000만유로(2000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2WaiD7k


◆ 영국항공, 1만 2천명 정리해고

영국항공이 코로나 19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4만2천명을 고용하고 있는 영국항공은 이미 조종사 임금 삭감에 합의한 데 이어 직원 휴직 등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영국항공의 지주회사인 IAG가 1분기 5억3천500만 유로(약 7천1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져 전체 직원의 30% 상당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당분간 최소한도로 운영을 할 예정이라며, 남아있는 직원 대부분이 파트타임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3bMmHl9


◆ ANA항공, 전체직원 90% 이상 일시휴직

전일본공수(ANA) 그룹이 비용 절감을 위해 일시 휴직 대상 직원을 전체의 90% 이상인 4만3,000명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28일 보도했다. 현재 일시 휴직 대상 직원은 2만명이다. ANA홀딩스는 올해 1~3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587억엔(약 6,7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적자였다.

*참고기사: https://bit.ly/2Yd7dT0


◆ 캐세이퍼시픽, 6월 말에 국제선 노선 늘려 

캐세이퍼시픽과 캐세이드래곤이 6월 2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운항 노선을 기존의 3%에서 5%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캐세이퍼시픽 그룹은 코로나19 여파로 4월 한 달 동안 전체의 97% 노선을 줄인 바 있다.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캐세이퍼시픽은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샌프란시스코, ▲멜버른, ▲뭄바이, ▲델리 행 노선을 주 3회 운항하며 ▲런던(히드로),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시드니 노선을 주 5회 운항하게 된다. ▲서울, ▲도쿄(나리타),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호치민 시 ▲싱가포르 노선은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3cSetru


◆ 미국 항공사들, 승무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미국 아메리칸항공(AA)과 유나이티드항공(U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무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두 항공사는 내달 1일 국내외 노선 승무원들의 마스크 착용 개시와 함께 승객들에게도 보호장비를 제공하게 된다. 회사 측은 성명에서 "물품 공급 및 운항 조건이 허용하는 한 전 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발표는 미 항공승무원연맹(AFA)의 세라 넬슨 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미 항공사의 허술한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비판한 뒤 나왔다. 넬슨은 앞서 트위터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승객들로 가득 찬 기내 사진을 올리고는 보건당국 및 항공 당국이 모든 항공편과 공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줄 것을 촉구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2xhEtxz


◆ 엠브라에르, 보잉과 손절하고 중국과 협상!?

보잉과 민간항공기 합작법인 설립 계획이 무산된 브라질 제트기 제조회사 엠브라에르가 중국과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아직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의 자본력과 아시아 항공 시장의 잠재력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해밀턴 모우라오 브라질 부통령은 로이터 인터뷰에서 "우리에겐 (항공기 제작) 노하우가 있고 그들(중국)에겐 수요가 있다"면서 "중국과의 합작은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이유로 보잉과 엠브라에르 간 합작 결렬을 "숨은 축복"이라 부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5일 보잉은 엠브라에르와 상용기 사업을 합작해 C-390 밀레니엄 항공기 시장을 개척하려고 했던 계획을 단념하겠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엠브라에르가 계약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파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보잉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적이 안 좋아지면서 조건 수정을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이라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엠브라에르는 보잉을 상대로 중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합작법인 설립 계약 취소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기사: https://bit.ly/3bL2SdK


◆입국제한국가

29일 기준, 한국인 입국제한 국가는 183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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