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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고LIVE - 5/4] 항공권 1600억원 선결제, 대체 누가?

by 에디터 아이콘 NAVY 2020/05/04 1,177 views

◆정부지자체, 항공권 1600억원 선결제


국토교통부는 4일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토부 국외 출장 여비 중 항공료 예산의 85%에 해당하는 15억 5000만원을 선결제하기로 했다. 국토부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도 비행기표를 선구매할 예정이다. 다 합하면 1,6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항공권을 선구매한 기관은 실제 출장 준비와 항공권 발권 때 해당 항공운임을 선지급한 금액에서 차감한다. 또 근거리 출장의 경우 30%는 저비용항공사(LCC) 항공권을 선구매하는 것을 권장하기로 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2YuvMuR 



◆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인수 무기한 연기


HDC현대산업개발은 29일 공시를 통해 당초 이달 30일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예정일을 삭제, 변경했다. HDC현산은 올해 4월 30일까지 주식취득을 완료할 예정이었다. HDC현산은 이달 초로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유상증자를 연기한 데 이어 이달 하순 예정했던 회사채 발행 계획도 중단했다. HDC현산은 당초 아시아나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그 자금으로 산은과 수은 차입금 1조1천700억원 정도를 갚을 예정이었다.

HDC현산은 여전히 "인수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항공업계의 경영 정상화가 단기간 내 해결되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최악의 경우 HDC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포기할 것이라는 관측도 많다. 업계는 HDC현산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아시아나항공의 대출금 상환 연장, 금리 인하 등을 비공식 요청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무기한 연기를 발표한 이후 현산의 주가는 5% 이상 올랐고 아시아나는 4% 가까이 떨어졌다. 

참고기사: https://bit.ly/2ysfyaW 



◆대한항공 선불항공권, 출시 10일만에 20억원 판매


최대 1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대한항공 선불항공권이 판매 열흘만에 20억원이 팔렸다. 대한항공이 창사 이래 처음 내놓은 선불항공권은 지난달 21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목적지나 일정은 미정인 상태로 구입한 뒤, 여정을 확정한 후에 할인 가격으로 필요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이다. 오는 7월1일부터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의 일반석·프레스티지석·일등석 등 모든 좌석 등급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2년 안에 예약하고 한번 연장이 가능해 최장 3년까지 쓸 수 있다.

선불항공권은 구매 가격에 따라 대한항공 누리집 운임에서 100만원은 10%, 300만원은 12%, 500만원은 15%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구매 한도에 제한은 없다. 100만원 선불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여행할 때 대한항공 누리집 기준 80만원 운임의 일반석 좌석을 구매한다면, 10% 할인된 72만원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사용하고 남은 선불 항공권 잔액은 다른 항공권 구매할 때 할인 적용을 받거나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선불 항공권을 발급한 고객 명의를 기준으로 스카이패스 회원 가족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법인이나 무기명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 여행을 계획 중인 지인에게 선물로도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선불항공권은 이달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참고기사: https://bit.ly/3aZN3Po 



◆면세점 명품,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판매한다


면세점 창고에 쌓여 있는 재고들이 빠르면 한달 뒤부터 한시적으로 백화점, 아울렛 등에서 판매된다. 관세청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여행객 급감에 따라 매출 감소가 장기화되고 있는 면세업계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6개월 이상 된 면세점 재고물품을 수입 통관한 뒤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원래 면세 물품은 국내 통관이 허용되지 않아 시중에 유통할 수 없다. 한 면세점 관계자는 “시즌 상품이 많은 패션 잡화 면세 품목이 주로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고 면세품의 판매 가격은 면세된 가격이 아닌, 일반적인 수입품과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통관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품에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재고 상품이기 때문에 재고 기간 등도 고려해 가격이 정해질 예정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2Wpy9fL 



◆워런버핏, 미 항공사 주식 전량 매각… “항공업계 답 없다”


버크셔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이 델타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미국 4대 항공사 주식을 전부 처분했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이번 투자는 내 실수”라고 말했다. “우리는 4개 기업에 총 70억~80억 달러를 투자했는데 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도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벅셔해서웨이는 지난달 각 부문에 걸쳐 보유 주식 65억 달러(약 8조원) 어치를 매도했는데, 이중 대부분이 항공업 주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 주식 매도분이 60억 달러를 차지한다고 쳐도 최소 10억~20억 달러(약 1조2200억원~약 2조4500억원)를 날렸다는 얘기다.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는 1분기 약 60조원의 순손실을 냈다. 버크셔 해서웨이 사상 최대 규모의 손실이며, 전년 동기에는 216억6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었다.
참고기사: https://bit.ly/2KZ8HbT 



◆아시아나, A380 조종사 143명 자격 날아갈 판


아시아나항공이 보유 중인 6대의 A380(495석) 조종사의 운항 자격이 상실될 위기에 몰렸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43명의 A380 조종사가 다음 달 말이면 전원 운항 자격을 잃게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운항 사정이 좋아지더라도 A380을 세워둘 수밖에 없다. 운항자격을 유지하려면 90일 동안 세 차례 이상 이·착륙을 하고, 6개월 단위로 시뮬레이터(모의 비행 장치)로 비상 상황의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채워야 한다. 그러나 항공기 운항이 중지되면서 모든 조종사가 이 요건을 채울 수 없게 됐다.
이 때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회사의 조종사 노조 등은 국토교통부에 운항 자격 유예 조치를 요청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비상상황을 고려해 시뮬레이터 훈련만으로 운항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은 A380 시뮬레이터를 갖고 있지 않다. 국내에 A380 시뮬레이터는 대한항공이 갖고 있는 한 대가 유일한데, 대한항공도 10대의 A380을 조종할 218명을 훈련하느라 아시아나항공에 대여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은 태국이 보유한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훈련해왔다. 그러나 태국은 국경 봉쇄 조치를 내린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은 결국 외교부에 긴급 구조 요청을 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만이라도 태국 입국을 허용토록 외교적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이다.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참고기사: https://bit.ly/3c2EO6m 



◆루프트한자 조종사들, 2년간 급여 45% 삭감


루프트한자의 조종사들이 2022년 6월까지 급여를 최대 45% 삭감하겠다고 자진해서 나섰다. 대신 고용을 보장해달라는 조건이다. 루프트한자 조종사들은 1992년에도 한차례 임금을 삭감했던 바 있다. 

참고기사: https://bit.ly/2WnNXQb 



◆싱가포르항공, 일부 항공기 판매할 수도


싱가포르항공이 현금 조달을 위해 일부 항공기를 판매하고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싱가포르항공은 현재 130대 이상의 항공기를 보유 중이며 자회사인 실크에어와 스쿠트에도 70대 이상의 항공기가 있다. 이 기재 대부분을 싱가포르항공그룹이 직접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매나 임대가 용이한 상황이다. 현재 B787-10, A350-900, 곧 도입될 B777X 등의 신기종들이 A330이나 B777 구기재들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데, 이 중 일부 신기종들이 매매나 임대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기사: https://bit.ly/2W2NpR4 



◆일본항공·ANA 1조원 손실


일본의 양대 항공사가 올해 1·4분기에 1조원에 육박하는 손실을 냈다. 일본항공은 지난해 1·4분기에 442억엔(약 5,059억원)의 순이익을 냈는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항공 수요가 급감하면서 올해 적자로 돌아섰다. 전일본공수(ANA), 피치 에비에이션 등 항공사를 계열사로 둔 ANA홀딩스는 올해 1·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87억엔(약 6,7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1·4분기에는 39억엔(약 446억원)의 순이익을 냈는데 역시 적자로 반전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2Ywgfef 



◆대한항공, 최대 1조 유상증자 추진


정부로부터 1.2조원의 유동성 수혈을 받게 된 대한항공이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최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조만간 유상증자와 유휴 자산 매각 등을 포함한 최대 1조5천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마련해 산은과 수은에 제출할 계획이다. 재계 관계자는 "정부가 자구 노력을 전제로 지원하기로 한 만큼 (대한항공이) 유상증자를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2SxGhtQ 



◆항공단신


·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이 취소 항공권을 환불해주는 대신 3년간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제공하기로 했다. 

· 라이언에어는 3천명 감원을 계획 중이며, 향후 2년간 예정된 항공기 납품을 재검토한다.

· 타이항공은 18억달러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았다. 

· 보잉사는 인력을 10% 감축하겠다고 지난 29일에 전직원에게 이메일로 통보했다.

· 엔진 제조업체 롤스로이스도 최대 8천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여행·관광업계 일자리 1억80만 개 증발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는 최근 코로나19로 전 세계 여행·관광산업에서 1억80만 개의 일자리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륙별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6천340만 개의 관광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북미·남미·카리브해를 포함한 미주는 1천410만 개, 유럽은 1천300만 개, 아프리카는 760만 개의 일자리 감소가 예측됐다.
참고기사: https://bit.ly/35xkxDE 



◆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LA 비운항 연장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여파로 단행한 인천-LA 간 노선의 낮 비행편 비운항 기간을 당초 4월 말에서 6월 말까지로 2개월 연장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노선의 밤 비행편을 5월 말까지 운항하지 않는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3회(수·금·일요일) 운항한다. 인천-일본 나리타 노선의 운항도 주1회 재개할 예정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3fiFvdS 



◆호텔업계, 연휴 맞아 숙박률 점차 회복


코로나19 사태가 절정에 달한 3~4월, 공실률이 90%대에 육박할 정도로 위기에 처했던 호텔업계가 황금연휴 기간에 숙박률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 지난 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제주·강원 등 관광지에 고급호텔과 리조트의 경우 숙박률이 전체 객실의 80~90%에 이르렀다. 서울 도심 호텔 등의 경우에도 숙박률이 70%선까지 회복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3d5ip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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