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OSE
에어프레미아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10월 취항을 추진한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미국 LA와 실리콘밸리에도 취항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선 역시 인천~제주, 인천~부산 노선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월 AOC(항공운항증명)를 신청했고, 국토부가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이다. 이르면 8월말쯤 AOC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7월말~8월초에 보잉 B787-9 항공기가 들어오고, 1호기에 이어 연내에 총 3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인력 채용도 진행 중이다. 현재 객실승무원 면접 절차가 이뤄지고 있으며 연말까지 150명 정도를 뽑을 예정이다. 조종사들은 기장과 부기장을 포함해 30명 가량 확보한 상태다.
하지만 아직 각국의 입국 제한 해제가 풀리지 않았고 침체된 항공 수요로 취항 이후에도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에어프레미아는 불가항력적인 대외 변수에 우왕좌왕 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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