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고LIVE - 6/22]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by 에디터 아이콘 ROSE 2020/06/22 377 views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국제선 운항이 이달 2주차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6% 급감하고 해외 다른 나라의 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마일리지 사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국제선 110개 중 25개 노선을 운항하는 등 국제선 운항률이 20%에도 못 미친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국제선 항공편은 기존 73개 노선에서 19개 노선, 주간 운항 횟수는 655편에서 62편으로 감소해 현재 운항률이 9.5%에 불과하다.

*참고기사: https://bit.ly/2Coe4jD


◆ 여수공항, 대한항공은 철수하고 LCC들은 잇따라 취항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3월부터 운항을 중단하고 있는 여수 노선을 아예 없애 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에는 여수공항에서도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1972년 5월 김포∼여수 노선에 취항한 이후 여수∼제주 등 2개의 여수 노선을 운영해 왔지만 KTX 개통 등으로 이용객 수가 절반 이하로 줄면서 그동안 연간 수십억원대의 적자에 시달려왔다.


다만 코로나 여파로 국내선 확대에 나선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오히려 여수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의 계열사인 진에어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매일 왕복 1회 부정기 운항하고 이후 정기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하이에어가 김포~여수 노선을 매일 3회 왕복으로 증편했고 4월에는 제주항공이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하기도 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3eogTiK


◆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체불임금 분담' 요구에…"불가능"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에 체불임금 분담을 요구했지만, 제주항공이 이를 거부하자 인수 무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최근 제주항공에 체불임금 분담을 제안했다. 이스타항공 근로자들이 4~6월 3개월치 급여를 포기하고, 남은 체불임금은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제주항공이 부담하자는 내용이었다. 4~6월 근무한 필수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의 휴업수당은 월 35억원 규모다. 3개월치 105억원을 제외한 145억원 가량을 나눠 부담하자는 의도로 해석된다. 구제척인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3개월치 휴업수당 반납 여부는 이스타항공 직원들의 동의를 거치지 않은 제안이다. 이스타항공 측은 지난달 27일 근로자대표와의 간담회에서도 4∼6월 휴업수당 반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노조 측은 "사측이 정리해고를 무기로 체불임금 반납을 요구했다"고 반발했고 이스타항공은 "이런 방안도 생각해보자는 차원"이라며 수습했다.

*참고기사: https://bit.ly/317LLAn


◆ 핀에어, 부산~헬싱키 노선 취항 내년 3월 말로 연기 

핀에어는 부산∼헬싱키 노선 신규 취항을 내년 3월 말로 연기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부산∼헬싱키 노선을 올해 3월 취항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7월 말로 한차례 연기했고 또다시 내년 3월 말로 연기한 것이다. 핀에어 관계자는 "신규 노선인 만큼 수요가 많아지는 시점에 취항하기로 결정했다"며 "우선 내년 하계시즌부터 주 3회 운항을 시작하기로 계획을 변경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핀에어는 중단된 인천∼헬싱키 노선은 7월부터 주 3회(수·토·일) 다시 운항할 계획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37RpOqs


◆ 정부, 신규 비자 발급 제한 조치할 것

정부가 해외유입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며 신규 비자 발급 제한 등 사전적 예방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해외유입 확진자가 서남아시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한 주간 90명이 발생해 그 전 주 48명에 비해 약 2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농어촌의 노동 수요 증가에 따라 서남아시아 국가에서 입국자가 늘고 있는데, 이 중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어 박 장관은 "정부는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를 위해 입국자 대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를 대상으로 내일부터 신규 비자 발급 제한 등 사전적 예방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기사: https://bit.ly/319YhQ5


◆ 미중 하늘길 더 열린다…항공편 주 4회로 확대

1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상대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각각 주 4회씩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델타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시애틀에서 출발해 서울을 거쳐 상하이로 가는 노선을 재개하고, 7월부터는 시애틀과 디트로이트에서 상하이로 가는 여객기를 편성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7월 6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 상하이를 잇는 여객편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3hNVce5


◆ 중국, 하이난에 ‘산야국제항공’ 설립 계획 밝혀 

중국동방항공이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트립닷컴과 함께 '산야(三亞)국제항공'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야는 하이난성의 최남단 도시이다. 산야국제항공은 동방항공이 지분 51%를 보유하게 되며, 준야오(吉祥)항공이 15%, 트립닷컴이 14%의 지분을 보유한다. 산야개발 등 국영기업 2곳도 각각 10%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 참여한다. 


산야국제항공 설립이 주목받는 이유는 중국 정부가 홍콩 대신 하이난성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하이난을 사람과 자본, 상품이 장벽 없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자유무역항으로 키우겠다는 것은 반중 시위가 끊이지 않는 홍콩의 기능을 장기적으로 대체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2AZAKGB


◆ 이제 비행기에서 술 못마시나? 항공사들 주류 서비스 속속 중단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행기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이던 음주를 영영 앗아갈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온다. 세계 각국 항공사들이 코로나 확산에 대응해 주류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 CNN은 16일(현지 시각) “유럽의 이지젯과 KLM, 미국의 델타와 아메리칸에어라인, 아시아 지역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주류 서비스를 전면 혹은 부분적으로 중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시기를 맞아 승무원과 승객 사이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음식·음료 서비스 개편의 일환이다. CNN은 “이미 전 세계 거의 모든 항공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의무가 됐다”면서 “많은 항공사들은 음료수를 물로 한정하고 있다”고 했다. 마스크를 벗는 건 식사나 음료를 마실 때에만 가능한데 필요 이상으로 마스크를 자주 벗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류 서비스를 제한한다는 것이다.

*참고기사: https://bit.ly/37OZFsn


◆ 시그니엘 부산 오픈, 부산 특급호텔 대전 본격화 

17일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 부산’이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시그니엘의 두 번째 지점으로, 부산 해운대 지역에 럭셔리 호텔이 들어서는 건 2013년 파크하얏트 부산 개관 이후 7년 만이다. 시그니엘 부산은 지역 최고층 빌딩(101층)인 엘시티 타워 지상 3~19층에 260실 규모로 들어서며 전 객실이 파노라믹 오션뷰로 구성 돼있다. 


이날 ‘시그니엘 부산’ 개관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황각규 부회장과 송용덕 부회장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 최고위 경영진이 부산 현장을 찾은 건 이례적이다. 롯데그룹이 호텔롯데 상장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사업 시작부터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이에 앞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도 지난달 29일 부산 송도 해수욕장 중심부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를 열었다. 높이 22층의 규모로 총 17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객실은 오션뷰로 이뤄져 있다. 


신세계도 부산 특급호텔 대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오는 8월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을 리모델링해 ‘그랜드 조선 부산’을 열 계획이다. 시그니엘 부산과는 직선거리로 500m 정도 떨어져 있어, 후발 주자로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랜드 조선’은 신세계조선호텔의 새로운 5성급 독자 브랜드로, 럭셔리 브랜드인 ‘웨스틴 조선호텔’ 다음 등급인 ‘어퍼 업스케일’급이다. 객실은 330실 규모다. 신세계는 해운대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참고기사: https://bit.ly/2ANpP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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