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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신규 도입하는 A350-1000에 일등석 없앤다

by 에디터 아이콘 프레스티지고릴라 2018/11/07 204 views

영국항공은 곧 도입될 에어버스의 A350-1000 항공기에 일등석을 제공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출처: 영국항공 공식 홈페이지)


빈 자리가 있어도 운항해야 하는 항공업 특성상 공석이 항공사에 미치는 경제적 손해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가격 부담이 큰 일등석의 경우 공석으로 인한 손해가 더욱 크다. 이에 따라 최근 전세계 항공사들은 일등석을 없애고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늘려 경제적 효율성을 도모하는 추세다. 


(출처: 영국항공 공식 홈페이지)


영국항공은 런던의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캐피탈마켓데이(Capital Market Day)에서 A350좌석 구분을 클럽 월드(비즈니스)와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프리미엄 이코노미), 월드 트래블러(이코노미) 단 세 종류로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신 내년 7월에 인도될 18대의 A350-1000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비즈니스석이 첫 선을 보인다. 기존의 클럽 월드(Club World) 비즈니스석이 도입된 지 13년만에 새로이 선보이는 이번 비즈니스석은 전 좌석이 통로로 바로 접근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납공간을 늘리고 프라이버시를 더욱 확보했다.


(출처: 영국항공 공식 홈페이지)


새로 도입되는 A350-1000은 현재 운항 중인 B747 기종을 일부 대체할 예정이다. B747은 2020년까지 5대가 추가로 유지될 계획이며, B747에는 현재 14석의 일등석이 배치되어 있다. 일등석의 경우, 좌석 디자인은 아니지만 기내식, 침구류, 어메니티 등의 ‘소프트웨어’가 내년 5월부터 일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한편, 영국항공의 라이벌 항공사인 버진애틀랜틱항공도 내년 중순 차세대 항공기 A350의 비즈니스석에 새로운 좌석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정보윤 수습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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