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메리어트 호텔 고객 5억명 해킹…여권 등 정보 유출

by 에디터 아이콘 송송이 2018/12/04 173 views

세계 최대 호텔 체인 메리어트호텔그룹의 스타우드호텔 계열이 해킹 피해를 입어 최대 5억명에 달하는 고객의 여권 정보,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됐다.


(출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페이스북)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자사 스타우드호텔 계열의 예약 데이터베이스(DB)가 불법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타우드 호텔 브랜드는 쉐라톤, W호텔, 웨스틴, 르메르디앙,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알로프트, 세인트 레지스 등이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16년 스타우드호텔 계열을 인수했다. 


사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해킹으로 5억명 중 3억2700만명 가량 고객의 이름과 여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정보 등이 유출될 수 있다고 밝혔고, 나머지는 신용카드 정보도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측은 지난 9월 8일 내부 보안시스템을 통해 처음으로 해킹 사실을 인지했고, 추가 조사를 통해 스타우드 호텔 브랜드를 인수하기 전인 2014년부터 해킹이 시작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날부터 정보가 노출된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해킹 피해 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다. 


메리어트와 스타우드 리워즈 프로그램, 하나로 통합 ▶

글로벌 6대 호텔 멤버십 파헤치기 ▶

에디터 아이콘 송송이 에디터의 글 보러가기

: Recent Articles

: you will lik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