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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신공항 9월 30일 개항…세계 최대 규모

by 에디터 아이콘 송송이 2019/01/24 1,580 views

세계 최대 규모가 될 베이징 신공항이 9월 30일에 개항한다.


(출처: ZAHA HADID ARCHITECTS)


22일 베이징 남쪽 외곽 다싱에 위치한 다싱(大興)공항 활주로에서의 첫 비행시험이 성공리에 끝났다. 


다싱공항은 작고한 유명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했다. 47㎢의 면적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베이징 서우두공항의 2배 크기다. 활주로 4개로 개항해 나중에는 활주로를 7개로 늘린다.


고속철도와 지하철도를 통해 도심과 연결될 다싱공항은 연간 1억명의 승객과 화물 400만t, 이착륙 88만 차례의 처리능력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항은 6월 30일에 완공돼 9월 30일에 개항할 예정이다.


(출처: ZAHA HADID ARCHITECTS)


중국 3대 항공사 가운데 중국동방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은 다싱공항으로 근거지를 옮긴다. 이들 2개 항공사가 새 공항 항공편의 5분의 4 가량을 차지하게 된다.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과 한국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금처럼 서우두(首都)공항을 계속 이용한다. 


한편 1907년 개항해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징 난위안공항은 다싱공항이 문을 여는 9월 30일에 민간 서비스를 중단한다.


에어차이나 인천-베이징 비즈니스석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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