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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비행 중 무료로 ‘카톡’도 가능…기내 서비스 계획 발표

by 에디터 아이콘 정보윤 2019/02/25 1,715 views

하이브리드 서비스 캐리어(HSC; Hybrid Service Carrier)를 표방하며, 항공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에어프레미아가 기내 와이파이 무료 제공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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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한 무선 인터넷 용량은 10메가바이트(MB) 수준으로 사실상 카톡 등 기본적인 텍스트 메신저 이용은 무제한인 셈이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 10대를 2020년 9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B787-9는 와이파이 무료 제공과 같은 기내 서비스 외에도 기내환경과 좌석 너비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에어프레미아의 B787-9 10대의 도입 완료 시점은?


(출처: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우선, 철 소재 대신 탄소복합소재로 제작된 B787-9 기체 특성 상 장거리 비행 후에도 피로가 덜하게 됐다. 승객들이 비행 후 피로감을 느끼는 건 지상과 기내에서의 기압차 때문인데 철 소재보다 탄소복합소재가 기압에 견디는 힘이 좋아 종전보다 지상과 기내의 기압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게 돼 비행 후에도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내 습도도 약 50% 가량 향상됐다. 기내는 기체 부식 염려 때문에 건조하게 유지되는게 일반적이지만 탄소복합소재는 부식 우려가 덜해 기내 습도를 올리는 게 가능하다. 또한, 기내에 공급되는 공기의 질도 끌어올렸으며 이착륙 시의 소음도 3~8데시벨 낮췄다.


(출처: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에어프레미아는 이 같은 최첨단 기내 환경과 함께 동급 최대의 좌석을 선보인다. 이코노미석 피치는 35인치로 세계 최대 수준이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도 국내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피치는 42인치로 우선 탑승과 수하물 우선 체크인, 라운지 이용 등 비즈니스석에 준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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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현재 국토교통부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심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심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달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10대의 B787-9를 이용해 내년 베트남, 일본 취항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미 서부까지 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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