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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지는 인천-파리 하늘길’…내년부터 주 2회 증편

by 에디터 아이콘 정보윤 2019/03/11 424 views

인천-파리 간 항공기 운항횟수가 내년 10월말부터 최대 주 2회 늘어난다.


(출처: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국토교통부는 7일부터 이틀간 열린 한-프랑스 항공회담에서 프랑스 항공 당국과의 협상 끝에 내년부터 인천-파리 노선의 운항을 2020년 동계시즌부터 28단위에서 30.5단위로 2.5단위(최대 주 2회) 늘리기로 합의했다. 현재 해당 노선은 주 19~23회 운항 중이다.


항공회담에서 단위는 운항 1회당 수송 가능한 좌석 수로 매긴다. 250~299석이 1.75단위, 300~349석이 2단위다. 2.5단위를 좌석 수로 환산하면 408~458석 규모다.


(출처: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


대한항공은 인천-파리노선에 초대형 여객기인 A380-800을 운항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그보다 작은 B777-200/300ER을 투입 중이다. 458석이면 대한항공 기준으론 주 1회 추가 운항이 가능하며, 아시아나항공 기준으로는 주 2회 운항 횟수를 추가할 수 있다.


(출처: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인천-파리 노선은 탑승률이 연평균 85%를 웃도는 알짜 노선이다. 특히 성수기에는 항공권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노선이었다. 국토부는 이번 증편으로 항공권을 구하기 어려웠던 국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수권 배분은 이르면 올해 가을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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