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서울] 콘래드 서울 : 프리미엄 룸 1박 후기

by 에디터 아이콘 문해수 2018/03/27 9,542 views

안녕하세요!

 ‘당신이 꿈꾸는 럭셔리 항공·호텔의 모든 것’ 프레스티지고릴라의 에디터 문해수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여의도’입니다. 특히, 여의도 한강공원!

여름이 되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친구들과 여의도로 피크닉을 갑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보이는 호텔이 있었어요.


한강공원에 앉아서 빌딩 숲을 볼 때, 마포대교를 건널 때, Conrad라는 단어가 말이죠. 그때마다 Conrad는 저를 향해 손짓했죠.


“내게로 와”



그 부름에 대한 답은 늦었지만, 마침내 답했습니다. “2018년, 드디어 널 만나러 갈게, 아이시떼루~”




예약



디럭스 룸 가격은 409,000원! 그런데 저는 디럭스 룸에서 숙박하지 않았어요.
문의한 결과, “디럭스 룸은 한강 view가 보장이 안될 수도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


청. 천. 벽. 력


이곳에 가는 이유가 멋진 한강을 보러 가는 거지, 빌딩 숲을 보러 가는 게 아닌데?

그래서 전화해서 한 단계 ‘룸 업그레이드’를 요청했어요. 프리미엄 룸으로! 프리미엄 룸은 한강 view를 보장해주기 때문!


예약 요청을 하고 현장에서 3만 3천 원 추가금을 부담해 프리미엄 룸으로 업그레이드!

나의 한강 뷰, 영원히 널 못 잃어!!




체크인



위치는 끝내줍니다. 여의도 5호선 역에 내려, IFC 몰로 갑니다. 그 몰에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표지판이 적힌 대로 따라갑니다.


여의도역 - IFC 몰 – Conrad 호텔이 연결돼있기 때문이죠! 밖으로 나갈 필요 없어! 추위에 떨 필요 없어!

이곳은 마치, 호그와트!

두더지도 아니고, 지하만 보여주냐? 네, 알겠습니다.
번쩍번쩍한 외관, 포기할 수 없죠. 보여드립니다.



입구도 크고 굉장히 화려합니다. 그런데 로비는 더 멋지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으로 로비로 향했습니다. 이곳의 킬링 파트는 로비!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건, “우와” 요즘 용어로 ‘갓띵작’
건물 전체 외관은 단정해 보였던, 수줍었던 녀석, 이런 so gorgeous한 면모가..



이 로비를 위에서 보시면 이런 구조입니다.



샹들리에, 벽에 걸린 큰 나무 형상, 주황색 인테리어,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고급의 끝판왕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천장이 굉장히 높고 로비가 뻥~ 뚫려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껏 가본 호텔 중 일본 콘래드 호텔 로비 이후 가장 좋은 로비라 단연 자부합니다.

그러다 발견한 이 호텔의 랜드마크. 동네 5일장에서 파는 회오리 감자를 연상시킵니다.



이 호텔의 핵심 부분.  확대해서 볼까요? Zoom 기능 나와라 얍!



이러한 아리따운 자태. 그리고 이 계단을 기점으로 (사진상으로) 우측에 Flames 라는 라운지 바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빵을 먹을 수도 있고, 쉬실 수도 있습니다.



이 분은 제 영상 모델이 되어주신 모델st 과장님 ^_^ 플레임즈에서 쉬고 계십니다. 네, 설정샷이죠.




그런데 여기에 사람이 꽤 많았어요. 여의도가 아무래도 비즈니스, 금융 경제의 장이다보니까, 이곳 로비 Flames에서 미팅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정장을 쫘~악 빼입은 화이트칼라 분들!


저희는 구경만 하고, 이 라운지 바로 옆에 있는, [10G]라는 카페로 향합니다. 맛있다고 소문이 난 베이커리로.

아 참! 로비 이야기를 하다가 체크인 이야기를 까먹을 뻔했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만 2가지만 집고 넘어가도록 하죠.



자, 이제 먹방 찍으러 가봅시다.




베이커리




10G 모습입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들어갔죠.




이렇게 케이크 종류와 빵뿐만 아니라 샐러드와 샌드위치, 각종 음료 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촬영 때문에 늦은 점심을 먹게 되어 매우 허기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사이즈가 굉장히 작은데 값이 나가는 편이라 인당 2개씩은 먹어줘야
간에 기별이 올 것 같은 비주얼이었습니다.



일단 저희는 슈림프 아보카도, 리코타, 아메리카노, 그린티라떼 4가지 해서 28,000원이 나왔습니다.


가격에 뜨악! 합니다. 그래도 호텔에 달린 카페치곤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죠.


맛은 괜찮았어요. 그런데 양이 너무나도 적어 하나를 추가 주문했죠.



이녀석… 제 기억 공간 한 켠에 두기도 아까울 정도로 맛이 없었던, 그래서 이름을 기억하지 않아 이름조차 모르는 녀석.

분명 눈으로 보기에는 괜찮았는데, 실패였습니다.

매우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라는 물음에, 저는 “묵비권을 행사하겠읍니다.(입 스윽~)”

이제, 객실로 가볼까요?!




객실



일단, 객실에서 실망스러웠던 2가지 점부터 말해드릴게요.

1. 와이파이 이용 여부

- 객실에서 와이파이가 무료가 아닙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4G, 기가인터넷,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요금을 받다니 말이죠!

·스탠더드 인터넷: 12,500원
·프리미엄 인터넷: 19,500원


이러합니다. 비싸요. 하루에 저 정도라니.
게다가 스탠더드와 프리미엄은 뭔가요?

그 차이는 3G와 4G의 속도 차이랍니다.


아니, 와이파이 제공을 아예 안 해주면서 저렇게 2종류로까지 세심하게 나누다니. 세심함의 잘못된 예라고 하고 싶네요. 

아 물론, 로비와 레스토랑 및 공공장소에서는 무료입니다.


(팁 하나 더 드리면, *힐튼 아너스 회원이 되시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2.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어요.

저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예민합니다. 보통 고급 호텔이라면 있어야 할 그런 요소인데!
없어요. 하지만 다른 대체품(뒤에서 설명할)이 있었기에, 이점은 너그럽게 넘어가도록 합니다

객실 봅시다.



객실 사이즈는 괜찮았어요. 좁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은 로비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포근한 느낌’. 로비와 오렌지 색으로 톤을 맞춰서 깔끔했습니다.


이렇게 머리맡에 은은한 조명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색의 조명을 좋아하는 제게 이 부분은 합격점 드립니다.



이제, 기다리고 기다렸던 객실 뷰! 끼야호! 한강이 보입니다!


“업그레이드한 보람이 있습니드아~!!”
는 창가로 다가가자 사라졌다고 한다..



이럴 수가.. 한강 뷰 못 잃어.. 근데 잃었어.. 말도 안 돼..

건설현장 VIEW. “그래도 지금 저렇게 건설 중이니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거였지,


이미 다 지은 상태에서 가면 빌딩 뷰였을 거다”라는 스스로 합리화를 해봅니다.



슬픔을 뒤로하고 소품들을 꺼내봅니다.
아까 제가 말했었죠. 블루투스가 없어서 슬퍼했다고. 그래도 이 녀석 맥미니 때문에 위로를 받았어요.


이 애플 제품을 폰과 연결해서 TV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요 앞의 TV를 통해서 말이죠. 채널도 다양해서 선택해 볼 수 있고,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이렇게 애플의 제품이 떡하니! 있는 경우는 정말 처음입니다. 남다르니 점수 1점 추가로 드립니다.



그리고 TV옆으로 눈을 돌리면 요렇게 커피머신이 존재하고, 조금만 더 돌리면

[미니바 & 스낵바]



이러한 미니 스낵바가 존재합니다. 귀요미 와인들이 일렬 정렬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 밑을 쭉 내려가시면, 미니바가 있어요. 미니바를 열어봤죠.



미니바는 아주 일반적인 미니바였습니다. 그냥 평범해요. 객실을 한마디로 평하자면, 그냥 심플한 객실.


특별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 정도라고 비유하고 싶네요.


이제, 욕실로 들어가 봅시다.




욕실 & 어메니티



한 줄 평 : 적당한 사이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만족한다.


욕실 역시 주황빛이 도는 인테리어입니다. 콘래드는 참 주황색을 좋아하는 듯합니다.
귤을 좋아하나 봐요. 저도 귤 좋아하는데.. 허허. 아무 말 대잔치



욕실 전체 샷입니다. 사이즈는 작지 않아요. 좁지도 않고, 넓지도 않다는 말이죠.


변기와 샤워실, 욕조 모두 한 공간에 있지만 분리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세면대가 두 개인 것은 매우 센스 있는 부분.



측면에서 본 욕실인데요. 좌측은 샤워부스 바로 앞에 욕조. 그리고 저기…뭐가 막 보이시죠? 투명한 유리. 윽.. W 호텔이 기억나네요.
예의상 유리로 막아는 놨지만, 투명 유리라 다 보이는 구조.


정.말.싫.다


좀 더 확대해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넘나 잘 보이는 것.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남녀 친구분들끼리 합동해서 오면 걷잡을 수 없이 큰일 나는 상황.


고급 호텔은 왜 이렇게 오픈 마인드인지 모르겠네요 거참. 응큼해!

이제 어메니티를 알아볼까요?


어메니티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Aromatherapy Associates)는 영국의 아로마테라피 전문 제품.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격도 꽤 나가는 제품입니다.



좋은 거라니까 당연히 사용해야겠죠? 쓱싹쓱싹 툭턱툭턱


사용해보았습니다. 별로입니다. 향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충격적이었던건, 칫솔-치약이 없어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전 당연히 있는 줄 알고, 안챙겨왔는데 당황당황.
배쓰 솔트를 이용해 구시대방식으로 닦아야하나…


그래서 리셉션으로 내려가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다!”
라고 하니, 주시더군요.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 거의 모든 고급 호텔에 딸린 이 시스템. 욕실에 LCD 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파 하면서 볼 수 있쥬!

자, 오늘 1편의 마지막 카테고리, 이 호텔 부대시설 중 제일 좋았던 수영장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수영장



콘래드는 피트니스센터로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한정된 회원만을 위한 힐튼 최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멤버십 피트니스클럽 PURSE 8을 운영 중입니다.

PURSE 8이라는 이름으로 이 안에 수영장, 헬스장 등이 있어요.
부푼 기대를 안고! 먼저 수영장에 갔습니다.





한 줄 평 : 너무 좋아. 슈퍼 그뤠잇. 내 맥박을 뛰게 만드는 군.


일단, 전체적인 수영장 모습, 갑니다아~ 이러한 모습. 탁 트인 수영장.
풀 사이즈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충분히 수영하기에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수영장 천장이 높고 트인 느낌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이 수영장이 더 좋았던 이유는, 옆면이 유리라 밖 모습이 보인다는 것!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유리창들. 자유형 하다가 옆에 한번 딱 쳐다보고!


“하, 저기가 내 일터야. “라고 자부심을 느끼며 크… 빌딩 숲에서 수영을 해보세요.



이렇게 베드도 충분히 놓여있어요! 옆으로 누워도 보이고.



뒤를 쳐다봐도 보이는, 이곳은 빌딩 정글. 빌딩 숲 사이에서 수영하는 기분이란,


그리고 간혹 자연광이 살짝궁 들어와서 석양을 보며 수영하는 기분이란.

“짜릿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나의 친구여~”


천장이 그냥 높은 게 아니라 위에 또한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자연광을 느끼면서 수영을 할 수 있어요
인테리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좋은 건 한번 더 보라고, 반대편에서 찍은 수영장 FULL SHOT


전체적인 평가를 내려보자면, 지금까지 콘래드 호텔 느낌 아주 좋습니다. 


와이파이 빼고. 블루투스 스피커 없다는 부분 빼고.




BAR



한 줄 평 : 겨울에는 열지않는 버티고 BAR, 아쉬운대로 37 BAR에서 위로를.



여의도에 저녁이 찾아옵니다. 옷을 갖춰 입습니다. 이곳에서 핫하다는 37층에 위치한 BAR에 가기 위해서죠. 


37 GRILL & BAR에서는 도심과 한강의 경치를 180도로 조망하면서 레스토랑에서 식사 혹은 BAR에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레스토랑 혹은 BAR라고 말한 이유는, 두 곳의 공간이 입구를 중심으로 좌-우로 나누어져 있거든요.


아 참고로, 콘래드에서 가장 유명한 BAR는 버티고라는 야외 BAR인데, 겨울에는 휴장을 합니다.. (주먹 울음) 얼굴이 찢어질 것 같은 날씨에 야외에서 술 한 잔.. 아무도 원하지 않으니까요.


아쉬운 대로 이곳으로 갔습니다.



입구에 있던 멋진 술병들. 사담이지만,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자취를 하게 된다면, 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장식해두고 싶은 오랜 욕망이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분위기는 먹고 들어가니까요.


일단 이 곳의 모습은 37 GRILL & BAR에서 레스토랑입니다.
BAR와 식당이 나뉘어져 있어서, 입구를 기점으로 오른쪽은 식당, 왼쪽은 BAR입니다.



BAR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조금 어두운 편인데, 이곳의 조명 역시 주홍색 빛입니다. 정말 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곳에 오니, 많은 외국인들이 있더라고요.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처럼 보이던데. 왔으니, 한잔 마시고 돌아가야겠죠?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Point of view2’와 마티니 아니고 ‘망고티니’를 주문했습니다.
자 아래 나옵니다~



좌측은 망고티니, 우측은 과장님의 point of view2


너무 아리땁네요. 제 것에 얼음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맛은 그냥 무난합니다. 가격이 깡패라 눈물이 흐르는 건 어쩔 수 없군요.



간혹 여기서 파티? 도 하나 봐요. 이렇게 디제잉 기계들이 있습니다.
아쉽습니다. 이런.. 날을 잘못 잡았네요.

아 하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자면, 창가 쪽에 앉게 될 경우,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요.

그런데 창가 쪽은 개런티가 붙습니다. 음료와 음식 값에 포함되어 최소 10만 원이상이라고 합니다.


10만 원…”객실에서도 야경을 볼 수 있어”..라고 위로하면서 저희는 포기했습니다.



(객실에서 찍은 서울, 한강의 야경)

밤늦게까지 망고티니 마시고 배가 부르니, 운동을 해야겠군요.
그 다음날 헬스장으로 향합니다.




헬스장



한 줄 평 : 넓고 쾌적한 분위기와 좋은 운동기구.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은 아쉽다.


다음으로 헬스장에 갔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콘래드 호텔은 피트니스 시설이 강점인 호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기대감이 컸습니다.

운영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됩니다.
하지만 마감시간인 밤 10시 이후 또는 정기 휴관일(매월 3번째 목요일)에는 반드시 회원 카드 또는 객을 키를 소지해 주셔야 한다고 해요.





입구에 이 녀석이 있습니다. 보건소에 온 듯한 느낌. 이거 꽤 나가는 물건이라 헬스장에서는 본 적이 없는데, 역시 콘래드 클라스.
괜히 맥박이 재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말 센스 있게 이어폰을..!


헬스장에서의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인데 그걸 듣지 못하면 신이 안 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정말 센스 만점!



기구 종류 독특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러닝머신 등 대수가 많아요. 이게 뭐, 세계 일류 브랜드라고 하는데, 확실히 좋았습니다.



이렇게 간이 GX 룸이 있어서 요가하실 수도 있어요. 물론, 조금 늦게 가니 다른 경쟁자분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셨지만 말이죠. 아 참, 한가지 더 중요한 점.


여기서는 꼭 운동화를 신어야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운동화를 신고 가지 않았다가, 소위 ‘빠꾸’를 당했습니다. 


운동을 하니, 배가 출출해져 옵니다. 호텔의 꽃은 뭐다?
바로, 조식!




조식



한 줄 평 : 단언컨대 인테리어는 넘버 No, 1 , 조식 종류는 Not no.1


콘래드의 뷔페 ‘Zest’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모두 가능합니다.


저희는 조식 가격에 객실 가격에 포함된 경우였으며, 따로 드시고 싶으시면
성인은 45,000원 어린이는 22,500원을 내면 됩니다. (아침 조식 뷔페 기준)


위치는 2층에 있으며, 회오리 감자 계단을 통해서도 갈 수 있습니다.
자, 만나러 갑시다!



조식 뷔페의 입구! 콘래드는 지금까지 계속 말해왔지만, 공간이 넓고 높아서 좋아요~


일단 들어가니 투숙 정보를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창가 쪽에 앉고 싶었는데 안쪽 자리로 배치해주더라고요.



이 사진은 나중에 찍은 사진이고, 처음에는 분명 사람이 없었거든요. 스위트에 묵었으면 자리를 줬을라나… 밥이나 먹으러 갑시다 ㅠㅠ



저 가운데 샐러드 나무를 기점으로 사방이 뚫려있어요. 동서남북이 뚫려있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샐러드 나무에는 각종 샐러드가 담겨있고, 4곳의 공간에는 각각 다른 류의 음식이 있어요.
베이커리류, 고기류, 면류 등등 말입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조식 뷔페 인테리어 중 단연 1등입니다. ‘먹을 것도’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저는 인테리어만 언급했습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밑에서 말해드릴게요.



본격적으로 사냥에 나섰습니다.



여기 직원이 이 특별한 기계에서 커피를 제조한 후, 제 자리에 갔다 주러 간 사이에 말이죠.



그나마 맛있던 건 이정도입니다. 사실 다양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종류가 많지 않았어요. 베이커리도 마찬가지로.. 딱, 있을 거만 있고 아쉬운 느낌 가득.



정말 먹을 만큼만 가져왔습니다. 1인 1접시가 아닌 물론 모두다 제 접시고요. 제가 다 먹었고요.


근데 딱 봐도 뭔가 아쉽죠? 제가 기존에 먹어오던 조식 뷔페에 비하면 여백의 미가 많이 느껴집니다.



최대한 맛있게 보이고자 카메라를 들이밉니다.
맛은 정말 너무 무난해서 저도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맛. 우리가 아는 맛.



베이커리라도 종류가 많거나 정말 맛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눈은 즐거운데, 입은 그닥 즐겁지 않았던..


그래도 인테리어가 정말 멋지니, 비평은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총평



지금까지 콘래드 서울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볼까요?


콘래드 호텔의 장점 2가지는,


1. 지리적 접근성이 최고다!
2. 인테리어가 최고다. 공간 활용을 넓게 해서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며, 고급스럽다.


단점은,
조식 메뉴를 조금 개발할 필요가 있어.. 조식은 소중하니까!

조식이 아쉽긴 하더라도, IFC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되니까,
결론적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이런 분들! 꼭 가세요.



다음에는 스카이라운지 바, 버티고를 방문한 후 리뷰글을 쓰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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