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서울] 포시즌스 호텔 : 코너 프리미엄룸 1박 후기

by 에디터 아이콘 최서윤 2018/03/08 11,832 views

안녕하세요! 

‘당신이 꿈꾸는 럭셔리 항공·호텔의 모든 것’ 프레스티지고릴라의 Navy 에디터 최서윤입니다.


오늘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특별하게 코너 프리미엄룸과 디럭스룸 2가지 객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예약



예약은 포시즌스 홈페이지에서 했습니다.


룸타입은 ‘코너프리미엄룸’-


포시즌스 서울의 객실 타입은 [디럭스>프리미어>코너프리미어>클럽>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코너프리미엄룸’은 프리미어 룸보다 12m² 넓은 객실입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539,000원. 월요일 체크인에 조식 포함 옵션이었습니다.




로비/체크인




광화문 한복판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광화문 역에서 몇 걸음만 걸어가면 OK. 일단 접근성은 완전 합격!



외관은 별로 특별할게 없어 보이죠?




로비/리셉션도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크리스마스라 예쁜 트리 장식이-




로비 한쪽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얼리체크인이 되서 1시쯤 객실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요. 중요한 건 체크인 과정에서 서비스가 너무 별로였어요. 


시그니엘이나 반얀트리의 경우 체크인 후에 담당 직원이 짐을 객실까지 옮겨주면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고 객실에 들어가서도 이것저것 꼼꼼히 체크를 해줬어요. 그런데 포시즌스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키를 넘겨주더니 올라가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엘리베이터까지 짐을 들어주지도 않고ㅎㅎ 분명 리셉션 앞에는 많은 직원들이 대기중이었는데 말이죠. 


외국 호텔의 경우 이런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지만, 그 와중에 포시즌스교토는 굉장히 서비스가 좋았기 때문에 더 실망스러웠어요. 그래도 서울에서 6성급으로 불릴만한 (시그니엘과 반얀트리에 견줄 수 있는) 특급호텔이라고 생각해서 포시즌스를 선택했던건데!! 첫인상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객실



객실로 올라가봅니다-




캬 역시 인테리어 하나는 끝내주네요.


포시즌스호텔서울은 객실도 그렇지만 로비, 엘리베이터 앞 등 호텔 곳곳에 ‘한국의 미’를 강조한 소품들이 많았어요. 이 호텔의 인테리어 철학이 ‘한국의 미’라는걸 굉장히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되게 보여줘서 좋았어요.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 앞 이런 소품들!

외국인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지 않나요?ㅎㅎ



저희가 배정 받은 룸은 1802호.

코너룸이라 맨 끝에 있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객실이 넓죠?


왼쪽 오른쪽으로 화장실, 욕실, 드레스룸이 있고 맨 안쪽에 침대 공간이 있는 구조입니다.


일단 방을 크게 보여드릴게요 ;)





이렇게 침대와 2인용 쇼파, 테이블, TV가 있고




안쪽에는 1인용 쇼파와 데스크가 있는 구조.


확실히 룸이 넓어서 그런지 쇼파가 많은데도 좁은 느낌 없이 널찍널찍하죠?




햇살이 들어오는 쾌적한 호텔 침대란-

당장 다이빙해서 낮잠 자고 싶었지만 (일해야지)



포시즌스의 침대는 실망시키지 않죠.

유독 폭신폭신한 것 같은건 내 기분탓인가;;


문사원이 깨우는지도 모르고 밤에 꿀잠





침대 옆 장식장에는 이렇게 한국적인 소품들이 디스플레이되어 있어요. 


저런걸 고려청자(?)라고 하나요?ㅋㅋㅋㅋㅋㅋ 너무 거창한데… 여튼 도자기도 있고, 수공예함도 있고! 한국의 미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영어로 된 책들도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외국인 비즈니스맨들의 방문이 잦은 곳인 만큼 신경 많이 쓴 것 같죠? 저절로 한국 문화 홍보가 되는 객실



TV는 270도로 움직여요! 쇼파에 앉아서도 침대에 누워서도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아늑했던 2인용 쇼파



웰컴푸드로 한라봉이 있었으나 너무나 맛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테이블에 먼지가 많았다고 한다


손으로 스윽 닦아보고 놀랐어요.

바닥에도 뭔가가 떨어져 있고;;;



‘여기 앉아서 일하면 참 좋겠다’ 싶은 창가 쪽의 데스크!




가장 놀랐던건 바로 이 ‘사무용품’


역시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느꼈던 대목이었어요. 객실에도 이런 문구류를 구비해 놓다니! 완전 센스굿 ;)



각종 연결선들과 휴대폰 충전기도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거슨 무엇인가…? 문구함에 들어있던 지도인데…


설마 처음부터 이렇게 꼬깃꼬깃 접어서 비치를 해놓았을리는 없고 누군가가 장난으로 접어 놓은걸 교체를 안한 느낌이었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ㅎㅎ


테이블 먼지 가득한걸 목격하고 이걸 보니, 청소를 제대로 하는건가 의심이 증폭되고 있음;; ㅋㅋㅋ




저 개인적으로 넘나 맘에 들었던 미니바/식음료를 소개해 볼게요.


왜 맘에 들었냐고요?



자기가 너무 예뻐서요ㅠㅠㅠㅠㅠㅠㅠ


굉장히 한국적인 도자기 느낌이면서도 세련되지 않았나요? 집에 업고 올뻔



이렇게 다 꺼내서 세팅해서 사진도 찍어주고ㅎㅎ


문사원이 저한테 식기 업체에서 오셨냐며 ㅋㅋㅋ



다도를 할 수 있는 찻잔은 바깥에, 커피 마실 수 있는 머그는 안쪽에 있어요.



차는 ‘쌍계명차’ 커피는 ‘네스프레소’였습니다.





술과 음료, 커피는 이렇게 세팅되어 있어요.


교토 포시즌스도 냉장고가 이렇게 위로 꺼내는 시스템이었는데 서울도 똑같네요.



미니바 가격은 이렇습니다.



드레스룸은 별거 없어서 한컷만 찍었어요 ;)



교토에서와 마찬가지로 객실에 패드가 있어서 각종 호텔 정보를 볼 수 있고, 스파나 다이닝 같은 부대시설 예약도 가능합니다.




밤에는 이런 분위기-


낮에 햇살이 들어오는 분위기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밤이 훨씬 좋더라고요.


분주한 빌딩 숲 가운데서 나홀로 고요하게 휴식을 취하는 느낌 ;) ‘도시 속 호캉스’ 기분 제대로 낼 수 있었어요.




욕실/어메니티



“역시 포시즌스!”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욕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엄청 널찍하죠?




창가 쪽으로 욕조가 있어서 밤에 조명 낮추고 바깥을 보면서 반신욕하기 딱이었어요!


아쉬운 건 뷰가 너무 별로라는거;; 공장스러운 느낌


하나 하나 자세히 볼게요-





캬….

넘나 시크하고 아름답습니다.

인테리어로는 나무랄데가 없어요.



세면대 쪽에는 TV도 나옵니다아-




어메니티는 포시즌스 체인에서 사용하는 ‘로렌조 빌로레시 피렌체(Lorenzo Villoresi Firenze)’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각 1개씩, 비누는 화장실까지 총 4개 있었어요. 어메니티 제품에 대한 설명서도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오타가 있습니다ㅎㅎ 약간 아쉽네요.


포시즌스 교토에서도 같은 제품을 썼지만 크게 향이 좋거나 사용감이 좋은건 이번에도 못느꼈어요ㅎㅎ 취향 따라 다른걸로-




다른 어메니티들도 있었는데 특이한건 이어플러그가 있어요!!!


저도 이어플러그 없으면 잠을 못자서 꼭 챙겨 다니거든요. 그런데 호텔에서 준비해 주는 곳은 처음 봤어요 ㅎㅎ 센스굿




예쁜 욕조 옆에는 바쓰솔트가- 어디 제품인지는 나와있지 않고 솔트만 담겨져 있었어요.



한쪽에는 샤워룸이 있고요.



중요한건!!! 화장실이 이렇게 분리되어 있어요.


저는 화장실 분리된 욕실을 최고로 칩니다ㅎㅎ 둘이 갔을 때 정말 편하거든요



화장실 안에도 이렇게 세면대와 비누가 있어요.

객실에 세면대가 총 3개 있는거네요.



밤의 욕실도 분위기가 넘 좋아서 한컷-


포시즌스 객실은 전체적으로 밤이 더 좋네요 ;)


NAVY가 직접 취재하고 리뷰한포시즌스 호텔 서울지금, 최저가 확인하기!



번외) 디럭스룸 살짝 엿보기



이전에 프고가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디럭스룸에도 한번 다녀온 적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간 경우라 리뷰를 따로 올리지는 않았지만 사진은 찍어왔으니 비교할 겸 보여드릴게요 ;)




코너프리미엄룸보다는 확실히 작아보이는 디럭스룸-

쇼파가 약간 다르죠?




침대가 있고, 침대 옆에서 바로 욕실이 연결되는 구조.

그러나 디럭스룸도 화장실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욕실도 크기 차이가 꽤 나네요ㅎㅎ


한눈에 비교가 좀 되시나요? 그럼 저는 다음 편에서 부대시설을 뜯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대시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부대시설만 즐겨도 하루가 다 가겠다’ 싶을만큼 알찬 부대시설을 갖고 있었어요.


수영장/사우나,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칵테일 바, 키즈존 등등! 차례대로 소개할게요 ;)



1. 실내수영장(5:30~22:30 / 20:30부터는 어른 전용)


광화문포시즌스수영장


8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입니다.




월요일 투숙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운동하러 오신 분들 몇 분 정도?


풀은 하나고 3개 레인 사용할 수 있어요. 크진 않지만 빌딩숲 한가운데서 수영하는 느낌이 또 색달랐어요.



베드도 꽤 여러 개 준비되어 있고, 스낵이나 식사 종류도 주문할 수 있어요. 간단한 스낵도 거의 2-3만원대라고 보시면 되고요.




베드 반대쪽에는 작은 풀 2개가 더 있는데요.


아기 데리고 오신 분들이 여기서 놀더라고요!


물도 따뜻하고 얕아서 아이들용으로 딱이었어요.




그리고 한쪽에는 건식 사우나가!


사실 사우나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갔는데 여기 있어서 좀 당황했거든요. 이렇게 수영장 한가운데 있으면 옷을 다 입고 사우나에 들어가야 하니까 좀 불편하기도 하고?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니 유료 사우나가 따로 있더라고요!


9층에 있다고 하고, 냉탕/열탕/온탕, 건식/습식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스위트 투숙 고객이 아니면 1인당 5만 5천원을 내고 들어가야 한다고ㅠㅠ 만 14세 이상이어야 입장 가능하고요. 참고하세요!




라커룸도 이렇게 좋습니다아-

개인 샤워실 다 마련되어 있고요.



화장대도 완벽!



가장 놀랐던건 바로 이것! 젖은 수영복을 담아갈 수 있는 비닐까지 준비를 해놨더라고요.


문사원도 저도 센스에 감탄




2. 실내 골프연습장 (5:30~22:30)


신기하게 골프연습장이 있는 포시즌스…..

10층에 있어요



들어가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여러가지 골프 용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스크린은 우타석 4개, 좌타석 1개가 있고요.


골프장갑부터 골프채, 이외 모든 것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따로 강습을 해주지는 않는 것 같았어요.




저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골프채를 잡아본 적이 없지만…


영상에서 꼭 골프치는 모습이 나와야 한다는 문사원의 협박(?) 때문에 골프채를 막 휘둘렀습니다. 공이 날아가긴 했지만 30m..50m.. 코 앞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자세가 어떻게 잘못 됐던 건지 다음날 온몸을 때려 맞은 것처럼 아팠습니다….ㅋㅋㅋㅋㅋㅋ




3. 피트니스센터 (24hours)


포시즌스는 피트니스센터가 진짜 감동이었어요!

교토 포시즌스도 엄청 좋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에 비할 바가 아니었네요 ㅎㅎ



일단 크기가 압도적;;

총 면적이 815m²라고 합니다.




기구가 정말 많은건 물론이고




필라테스룸과 그룹 운동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있어요.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예약해야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운동하고 왔을텐데;;

넘 좋아서 아쉬웠던 헬스장이었습니다 ㅎㅎ




4. 프라이빗 바 Charles.H

(목~토 18:00~02:30 / 수~일 18:00~01:00)



체크인 할 때 받은 비밀스런 카드 하나-

“포시즌스의 프라이빗 바 ‘찰스H’에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는 카드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바이길래 입장하는데도 따로 돈을 내야하나 싶었어요. 그래서 밤에 직접 가보았죠.



찰스H의 위치는 ‘비밀’이래요! 홈페이지에도 “지하 1층에 숨겨져 있다”고만 나와있어요.


저희도 일단 지하 1층으로 내려가봤다가 결국 못찾아서 ㅋㅋㅋ 다시 올라와서 물어봤어요.



세상에나…

이것이 입구였다…

왜 Private Bar라고 하는지 알만한 입구!



입구에 들어가서 안내를 받고 문을 한번 더 거치면 이런 화려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마치 개츠비가 비밀 파티를 하고 있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어요. 사진이라 음악이 안들려서 그 분위기를 온전히 전달할 수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음악도 정말 신나고 좋거든요.



한 쪽에는 바 자리가 있고




이렇게 다양한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바 자리가 사람이 많더라고요.


월요일인데도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크리스마스나 12월 마지막주 연말에는 예약하고 가셔야 할 듯 해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웰컴 샴페인과 소고기 타다끼 카나페를 줍니다. 목을 축이면서 메뉴를 보는데 직원분이 찰스H 컨셉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해주시더라고요.



이런 내용이었어요ㅎㅎ


그래서 찰스H는 일반적으로 저희가 아는 그런 칵테일이 없어요. 오직 찰스H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이한 이름과 맛의 칵테일들이 있답니다. 저는 술에 대해 잘 모르므로 달콤한걸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먹었어요 ;)




세팅된 테이블-


포테이토칩과 누룽지칩이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직원들이 친절해서 조금만 바닥이 보여도 바로바로 리필해주세요 ㅎㅎ


트러플 오일이 올라간 저의 칵테일!


모든 칵테일의 가격대는 2~3만원대였고, 위스키나 와인은 무한대로 비싼 것도 많았어요. 원래는 테이블 차지가 만원씩 있는데 저희는 투숙객이라 무료!



진짜 넘나 분위기 좋은 바였습니다.


문사원도 반해서 연말에 친구들이랑 오겠다고 하고, 저도 꼭 오려고요 ;)




5. 비즈니스센터 (24hours)


7층에는 비즈니스센터가 있는데요.

사실 비즈니스센터라기엔 좀 거창하고…


(저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공간)





컴퓨터 2대와 프린터, 사무용품 등이 비치되어 있는 공간이에요. 


7층에서 세미나 같은 비즈니스 행사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듯!




6. 키즈존: Kids for all seasons lounge

(주말 10:00~18:00)


주말에만 열려있어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도 키즈존이 있습니다! 바로 ‘레고 코리아’와 협력해 만든 레고 라운지><


투숙객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4세부터 8세까지 입장 가능-


(출처: 포시즌스 호텔 서울 홈페이지)


프고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키즈 라운지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는 평일에도 오픈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보통 호텔들은 성인 2명에 아이가 둘이면 아예 객실 하나 예약은 불가하고 2개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포시즌스는 그런 제한이 있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고객이 불편할뿐… 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큰 객실을 빌린다면 10세 이하의 어린이 둘 정도는 부모님과 같이 객실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식



조식을 뿌시러 가봅시다- 오예





굉장히 넓어요~ 좌석이 많았고,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출장 온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베이커리!

종류도 많고 빵도 정말 맛있었는데 가장 좋았던건..



바로 이 버터! 기본 버터뿐만 아니라 허브 버터, 견과류 건과일 버터 등이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특히 저 견과류 건과일 버터가 정말 맛있어서 식사빵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럼 돼지가 될 테니까 자제했습니다ㅋㅋㅋ



베이커리 옆에 있는 시리얼들도 먹음직스러워 보이고요



제가 꼭 찾아먹는 요거트와 뮤즐리도!

뮤즐리는 너무 달아서 맛이 없었는데

플레인 요거트는 굿굿이었어요.



치즈랑 햄의 플레이팅이 이렇게 예쁠수가-

프로슈토까지 있었어요!




(나는 먹지 못하는) 낫토 샐러드를 포함한 여러 콜드푸드-



그리고 연어와 광어! 아침부터 광어라니-

숙성 광어회 같은거였어요.





아주 건강건강해보이는 생야채 샐러드들-


아예 ‘건강식’ 코너가 따로 있더라고요. 두부도 있고.. 묵도 있고.. (그러나 난 초딩 입맛이니까 사진만 찍고 먹지 않는다)



특이한건 비빔밥 코너!


외국인 방문객들이 많다 보니 신경써서 준비 해놓은 코너 같더라고요. 비빔밥에 대한 설명도 있고, 일부러 돌솥에 디스플레이를 해놨어요.


역시 ‘한국 문화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포시즌스 답습니다.



한쪽에는 간단한 일식도 있고




다양한 핫푸드와 딤섬 등이 있었어요.


핫푸드를 넣어놓은 냄비 뚜껑이 넘나 무거워서 음식 사진은 못찍었는데, 소불고기, 닭갈비, 생선찜, 새우볶음밤, 볶음면 등이 있었고요. 죽도 4종류, 딤섬도 3~4 종류 있었어요 ;)



베이컨과 소시지는 기본이쥬



특이하게 두가지 종류의 파니니와 피자를 구워줍니다. 아침뷔페에서 파니니는 처음 보는 메뉴인 것 같네요 ;)




(아채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나의 접시)



양심상 과일은 먹었음 ^^


아주 만족스러운 아침식사였습니다 ;)




총평



이렇게 ‘포시즌스 호텔 서울(Four Seasons Hotel Seoul)’ 편이 끝났습니다.


부대시설이 알차서 리뷰가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은 서울의 그 어떤 호텔보다 한국의 문화를 인테리어에 많이 접목한 호텔이었어요. ‘문화 사절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발길 닿는 곳 하나하나 한국의 미를 녹여낸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한 부대시설이 정말 알차서 ‘도심 속 호캉스’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인 호텔이었어요. 따뜻한 물이 있는 실내 수영장과 레고 키즈존, 그리고 어른 2명+어린이 2명이 함께 투숙 가능한 정책 등으로 인해 아이를 데리고 오기에도 아주 적합한 호텔이고요.


그래서 저는 ‘외국인 친구들’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부부’들, 그리고 나홀로 도심속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싱글들에게 이 호텔을 추천합니다.


혼자 오시면 지하 1층에 숨겨진 ‘찰스H’에서 칵테일 한잔 하는거 잊지 마세요 ;)


그럼 저는 다음에도 알찬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뇽-

NAVY가 직접 취재하고 리뷰한포시즌스 호텔 서울지금, 최저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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