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중국] 상하이 에디션 호텔 : 디럭스 룸 (The Shanghai Edition:Deluxe)

by 에디터 아이콘 박예진 2018/11/28 358 views

메리어트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라인인 Edition Hotel 

그 중에서도 2018년 7월 오픈했다는 상하이 에디션을 찾았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내세우는 부티크호텔인만큼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부터 엄청 인상적이었다.


(에디션호텔 공식홈페이지 화면)


상하이 호텔 리뷰는 올해만 벌써 두번 째, 그만큼 국내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럭셔리 호텔이나 이름만들어도 아는 유명 호텔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해있다.


올해 여름 방문했던 명품호텔 불가리나, 주로 동남아의 고급 휴양지를 대표하는 호텔 리조트인 아만, 카펠라는 물론이고

힐튼, 메리어트, 하얏트 등 고급 글로벌 호텔 체인의 최상위 브랜드인 리츠칼튼, 월도프아스토리아, 파크하얏트 모두 상하이에 간판을 내걸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신상 럭셔리 호텔들이 상하이에 세워지는 중!

에디션 호텔도 그 중 하나로 상하이의 최대 번화가라는 난징동루에 위치하고 있다.



일단, 위치적으로 너무 좋다.

큰길 하나만 건너면 지하철역과 거대한 쇼핑거리가 있고 

10분만 걸어나가도 상하이의 최대 야경스팟인 와이탄이 나온다. 

(강 건너 동방명주 뷰보다 이쪽의 건물들의 밤 풍경이 훨씬 아름다웠다)



에디션 호텔은 프고가 처음 가보는 호텔 라인이기도 하고 정보가 적은편이어서 반신반의 하며 결정한 호텔인데

들어서는 순간 "우리 여기 2박 예약할걸" 후회했다.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나는 좋은 향기와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바

넉넉한 쇼파자리에 앉아 자유롭게 쉴 수도 있고 원한다면 바에서 술과 차를 주문할 수 있는 로비이다.



바의 양옆에 있는 문으로 나가면 자연광이 환하게 떨어지는 반전 공간이 나오는데 높은 천장에부터 내려오는 거대한 식물 구조물이 인상적이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당구대도 있고, 쇼파에는 거대한 털담요가 놓여져있다.



체크인은 로비와는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한다.





객실



예약한 객실은 디럭스룸(Grand Bund View) 조식 제외 기준으로 약 30만원에 예약했다.

현관없이 바로 침실이 보이는 적당한 사이즈의 객실이었다.



객실로 들어서자 마자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건 역시 이 털담요!

예상치못한 디테일이라 문을 붙잡고 얼마나 웃었던지ㅎㅎ 인상적인 포인트다.



객실은 두 사람이 커다란 캐리어를 침대 앞에 풀어놔도 괜찮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였다.



침대 옆 창가쪽으로는 창 밖을 감상 할 수 있는 작은 쇼파와 테이블이 있다.


체크인할 때 '첫 방문이니까 뷰가 좋은 방으로 줄게~' 해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저 멀리 동방명주가 흐릿하게만 보이는 애매한 뷰였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봤던 이런 뷰를 상상하며 올라갔었는데 너무나 큰 꿈이었던 것 ㅠㅠ


(출처 : 에디션호텔 공식 홈페이지)


이곳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콘센트가 아주 넉넉하다는 것이다.

침대 양 옆으로 USB와 플러그를 연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TV가 있는 벽면에도 충분한 충전스팟들이 있어서 노트북, 테블릿, 촬영기기, 핸드폰 모두 한번에 충전이 가능했다 굿굿 :)



미니바는 일반적인 구성

상하이의 불가리호텔이나 카펠라는 풀패키지의 커다란 양주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에디션은 소소한 마실거리와 간식거리들로 잘 갖춰져 있었다.




캡슐커피와 티도 넉넉하다.





욕실



객실은 우드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욕실은 깔끔한 화이트톤이다.



사진으로는 좀 좁아보이는데 한사람이 들어가면 이정도로 공간은 넉넉한 편

안쪽으로 욕조와 사워실, 뒤쪽으로 화장실이 위치해있다



욕조는 어른2명과 아이1명까지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큰 사이즈!



향기가 너무 좋았던 어메니티는 LE LABO~

다음 호텔에서 샤워하면서 르라보X에디션호텔의 어메니티향이 사라지는 것이 아쉬울 정도였다.



이곳에서의 하루가 만족스러웠던 이유 중 하나는 역대급으로 편안했던 침구와

퀄리티가 좋았던 어메니티 때문이었는데 모두(비싸지만) 온라인에서 구매 할 수 있었다.



피트니스 & 수영장



피트니스나 수영장은 공식 홈페이지에 정보가 없어서 부대시설이 하나도 없나 했는데 웬걸?

엘리베이터에 Fitness와 Pool 층이 안내되어있었다.

시설이 고만고만해서 빼둔건가? 했는데 의외로 피트니스와 수영장 모두 괜찮은 편이다.


피트니스는 테크노짐 기구로 세팅되어있고, 채광이 좋아 딱 운동하고 싶어졌고





수영장 역시 채광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는 좁겠지만 단독으로 수영할수만 있다면 딱 좋은 사이즈.

배드도 넉넉하고 온수풀까지 잘 갖춰져 있었다.







총평



상하이 에디션은 누구에게나 추천하기 좋은 호텔이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않아 깔끔하고 호불호없는 모던한 인테리어에 과하지않은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위치가 좋아 찾기 쉬운 것도 큰 장점.


상하이의 대표관광지(I♥SH)를 볼 수 있는 난징동루에 위치하고 있어 늦은 시간까지 쇼핑하고, 먹고,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개인적으로 상하이에 다시 가게된다면 또 찾고싶은 호텔 1순위!


상하이 에디션을 마음에 담아 왔으니

다음번엔 루프탑이 매력적이라는 바르셀로나의 에디션호텔에 들러보고싶다. (이번에도 Navy에디터와 함께..♡?)

(바로셀로나 에디션호텔, 출처 : 에디션호텔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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