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대한항공 'A330-300'] 인천-상하이 비즈니스석 탑승기

by 에디터 아이콘 박예진 2018/12/05 7,706 views

중국 상하이로의 2번째 출장길, 올해 여름 첫 출장에는 중국 남방항공의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대한항공 A330-300 비즈니스석을 타고 짧은 비행길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제 2터미널에서 출발한다.

개인 휴가나, 출장 시 모두 1터미널에서만 출국해봤던 터라 새로운 마음으로 공항으로 향했다.

1터미널에서부터 약 20분정도 더 달려 도착.



대한항공의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은 가장 안쪽 라인인 A카운터에서 체크인을 진행한다.



독립된 공간에서 체크인을 진행하고 있어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밀리언마일러, 모닝캄 프리미엄, 프레스티지석 등으로 카운터가 분리되어 있다.



그런데 2터미널 원래 이렇게 한산한가요?

출입국도 길게 줄 서는 것 없이 쭉쭉 빠르게 들어와서 럭키~♡ 라고 생각했는데 들어와보니 그냥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럼 이제 대한항공 A330-300 탑승하러 가볼까?

아시아나항공 A330-300 비즈니스석 리뷰는 여기서▶



대한항공 A330-300의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은 2-2-2 배열로 가장 앞쪽으로 6자리의 퍼스트클래스가 있고 

총 18개의 프레스티지석이 그 뒤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대한항공 홈페이지)


좌석은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로 180도 수평으로 누울 수 있는 편안한 좌석이다.

창가쪽 좌석의 모습, 앞쪽으로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 특징.



이렇게 다리를 쭉 뻗어도 한참 남을 정도로 넉넉하다.

한가지 단점은 작은 소지품이나 핸드백을 가지고 있고 싶은데 수납공간이 없다는 것

위쪽 짐칸에 올려두거나 바닥에 둬야하는데 이착륙시에는 바닥에 둔 소지품을 다시 올려둬야해서 조금 불편했다.



부끄럽지만.. 출발전에 180도로 눕혀 프레스티지슬리퍼 좌석도 체험해보고ㅎㅎ



좌석도 간편하게 조작 할 수 있었다.



모니터는 내장형으로 왼쪽 팔걸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튀어나온다.

이 모니터 역시 이착륙시에는 넣어둬야 해서 앞쪽으로 안내용 모니터가 하나 더 설치되어있다.




2시간 이내의 짧은 구간이니 어메니티는 없고 슬리퍼와 헤드셋은 갖춰져 있다.




가운데 좌석도 동일하다.



비행기 탑승후 간단하게 정리를 마치면 코트를 받아 걸어주고 주스와 간식거리를 준비해준다.

오랜지주스, 자몽주스와 달달짭쪼름한 땅콩






  • ICN
  • 인천


  • PVG
  • 푸동





orange




점심식사로 준비된 기내식은 한식(비빔밥)과 중식(닭고기 버섯요리)였다.



한식(비빔밥)


중식(닭고기 버섯요리와 면)


후식으로는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었다.


화장실은 이코노미 클래스와 동일한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매우 좁다.

칫솔과 일회용면도기 핸드솝은 구비되어있었다.





총평



'넓은 공간'이 가장 큰 장점이었던 대한항공 A330-300. 

자리에서 잠깐 일어나 복도로 나가지 않아도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비행 중 시청할 수 있는 영화들도 비교적 최신 작품들이 많아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은 편.


수납공간이 없는 좌석이나 좁은 화장실이 단점이지만 2~3시간 이내의 짧은 구간이라면 큰 불편함 없이 탈 수 있을 것 같다.




  • ICN
  • 인천


  • PVG
  • 푸동





orange




*

이번 출장으로 다녀온 가성비 좋은 상하이 호텔도 리뷰도 확인해보세요!

럭셔리 부티크호텔 The Shanghai Edition

에디터 아이콘 박예진 에디터의 글 보러가기

: Recent Articles

: you will like

: recommend

instagram
Follow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