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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30-300'] 인천-상하이 비즈니스석 탑승기

by 에디터 아이콘 박예진 2018/12/04 321 views

중국 상하이로의 2번째 출장길, 올해 여름 첫 출장에는 중국 남방항공의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대한항공 A330-300 비즈니스석을 타고 짧은 비행길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제 2터미널에서 출발한다.

개인 휴가나, 출장 시 모두 1터미널에서만 출국해봤던 터라 새로운 마음으로 공항으로 향했다.

1터미널에서부터 약 20분정도 더 달려 도착.



대한항공의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은 가장 안쪽 라인인 A카운터에서 체크인을 진행한다.



독립된 공간에서 체크인을 진행하고 있어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밀리언마일러, 모닝캄 프리미엄, 프레스티지석 등으로 카운터가 분리되어 있다.



그런데 2터미널 원래 이렇게 한산한가요?

출입국도 길게 줄 서는 것 없이 쭉쭉 빠르게 들어와서 럭키~♡ 라고 생각했는데 들어와보니 그냥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럼 이제 대한항공 A330-300 탑승하러 가볼까?

아시아나항공 A330-300 비즈니스석 리뷰는 여기서▶



대한항공 A330-300의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은 2-2-2 배열로 가장 앞쪽으로 6자리의 퍼스트클래스가 있고 

총 18개의 프레스티지석이 그 뒤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대한항공 홈페이지)


좌석은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로 180도 수평으로 누울 수 있는 편안한 좌석이다.

창가쪽 좌석의 모습, 앞쪽으로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 특징.



이렇게 다리를 쭉 뻗어도 한참 남을 정도로 넉넉하다.

한가지 단점은 작은 소지품이나 핸드백을 가지고 있고 싶은데 수납공간이 없다는 것

위쪽 짐칸에 올려두거나 바닥에 둬야하는데 이착륙시에는 바닥에 둔 소지품을 다시 올려둬야해서 조금 불편했다.



부끄럽지만.. 출발전에 180도로 눕혀 프레스티지슬리퍼 좌석도 체험해보고ㅎㅎ



좌석도 간편하게 조작 할 수 있었다.



모니터는 내장형으로 왼쪽 팔걸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튀어나온다.

이 모니터 역시 이착륙시에는 넣어둬야 해서 앞쪽으로 안내용 모니터가 하나 더 설치되어있다.




2시간 이내의 짧은 구간이니 어메니티는 없고 슬리퍼와 헤드셋은 갖춰져 있다.




가운데 좌석도 동일하다.



비행기 탑승후 간단하게 정리를 마치면 코트를 받아 걸어주고 주스와 간식거리를 준비해준다.

오랜지주스, 자몽주스와 달달짭쪼름한 땅콩



점심식사로 준비된 기내식은 한식(비빔밥)과 중식(닭고기 버섯요리)였다.



한식(비빔밥)


중식(닭고기 버섯요리와 면)


후식으로는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었다.


화장실은 이코노미 클래스와 동일한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매우 좁다.

칫솔과 일회용면도기 핸드솝은 구비되어있었다.





총평



'넓은 공간'이 가장 큰 장점이었던 대한항공 A330-300. 

자리에서 잠깐 일어나 복도로 나가지 않아도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비행 중 시청할 수 있는 영화들도 비교적 최신 작품들이 많아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은 편.


수납공간이 없는 좌석이나 좁은 화장실이 단점이지만 2~3시간 이내의 짧은 구간이라면 큰 불편함 없이 탈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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