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 추진

by 에디터 아이콘 CORAL 2021/04/15 456 views

(출처: 원주공항 공식 홈페이지)


지난 8일 정례브리핑에서 원창묵 원주 시장이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6월로 예정된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2021~2025년)에 원주공항의 국제 공항 승격 방안이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 시장은 국제공항 승격의 당위성으로 "수도권 배후로서 교통 접근성과 관광자원 등 경쟁력 측면에서 청주국제공항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 이동시간, 탑승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원주·횡성을 포함한 강원권과 서울, 수도권 동남부지역, 충북 북부지역의 항공 수요까지 담당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원주 공항은 공항·철도 환승 복합 터미널 설치뿐만 아니라 항공기 MRO(수리·정비·개조) 시설의 건립도 함께 유치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항공기 정비를 위해 여러 항공사가 원주공항을 이용하게 되어 저비용항공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선 기지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추진하자는 제안에 대해 횡성 지역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횡성군은 원론적인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양 도시의 사전협의 없는 일방적인 발표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이 계획대로 추진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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