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B777X 인증 지연에 직면

by 에디터 아이콘 CORAL 2021/07/05 389 views

(출처: 보잉 공식 홈페이지)


미국 연방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이하 FAA)이 보잉 사의 B777X가 2023년 중후반까지 인증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관련 서한을 검토한 시애틀 타임즈(Seattle Times)에 따르면, FAA는 B777X의 시험 비행 성능에 대한 몇 가지 우려 사항을 제시했고, '유형 검사 승인(TIA)'으로 알려진 인증 프로세스의 다음 단계에 대한 승인을 거부한 상태이다. 


FAA가 해당 서한을 발행한 가장 큰 이유는, 작년 12월 8일 시험 비행 중 발생한 사건 때문이다. B777X는 조종사 명령 없이 기수가 위, 아래로 올렸다가 내려가는 "명령되지 않은 피치 사건"를 겪었다. 6개월 이상 지난 후에도 FAA는 보잉이 해당일 관제탑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해하고 수정한 것에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제조업체가 사건을 조사하고 주요 소프트웨어 패치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구현되지 않은 탓이다.


또 다른 중요한 문제는 공동 코어 시스템(CCS)인데, FAA는 CCS가 불완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예비 안전 점검을 완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잉 측은 "B777X 개발 기간 내내 안전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비행기가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하기 위해 종합적인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행함에 따라, 우리는 모든 해당 요구 조건을 충족하도록 엄격한 개발 과정을 거치는 중이다." 라며, FAA 및 기타 글로벌 규제 기관과 B777X 인증에 대해 투명하게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Simple F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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