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리조트 7115억원에 최종 매각

by 에디터 아이콘 SAGE 2021/08/23 673 views

 

(출처: KH그룹 공식 홈페이지)


혈세 먹는 하마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KH그룹에 매각됐다. 2009년 알펜시아 개장 이후 12년 만이다. 지난 20일 강원도개발공사와 KH강원개발은 알펜시아리조트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총 양수도 대금은 7천 115억원이다. 지난 6월 입찰 보증금 350억원을 납부한 KH강원대발은 20일 계약과 동시에 350억원을 추가납부해 양수도 대금의 10%가량인 700억을 계약금으로 납입한 상태다. 잔금 완납 및 소유권 이전일은 내년 2월까지다.


 

(출처: 알펜시아 공식 홈페이지)


매각 시설은 알펜시아 고급빌라와 및 회원제 골프장(27홀)으로 이뤄진 A지구와 호텔, 콘도, 워터파크, 스키장이 자리한 B지구, 스키 점프대와 바이애슬론 경기장 및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을 제외한 C지구다. 더불어 알펜시아리조트 임직원들에 대해 기존과 동일한 수준 이상의 근로 조건으로 5년 이상 고용 유지를 명문화해 고용 불안을 해소했다. 


알펜시아리조트 공개매각은 지난해 10월부터 네 차례의 경쟁입찰과 두 차례의 수의계약으로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됐다. 공사는 알펜시아리조트의 가격과 시장 가치를 재평가해 지난 5월 다섯 번째 공개경쟁 매각에 나섰고, 이 결과 KH강원개방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매각으로 강원도개발공사가 떠안고 있던 기존 부채를 7천728억원에서 628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KH강원개발 한우근 대표는 “실사와 계약 협상 등의 일정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되어 자산양수도 계약이 이뤄졌다. 알펜시아 인수를 통해서 기존의 리조트 시설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과 고급 주거 공간 등을 추가로 개발하여 알펜시아를 글로벌 리조트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노사가 상호 대화와 화합으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서 동계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고 강원도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며 계약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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