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 "냄새난다"... 기내에서 나이지리아 승객 쫓아내

by 에디터 아이콘 문해수 2018/05/18 1,311 views

2년 전, 냄새난다라는 이유로 기내에서 쫓겨난 나이지리아 여성이 유나이티드항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옆 자리의 백인 남성이 냄새가 난다고 승무원에게 불평했고, 나이지리아 여성 퀸 오비오마는 자녀를 데리고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를 탔다가 기내에서 쫓겨났다.


결국 몇 시간 공항에 대기하다 다른 항공편을 이용했다. 오비오마는 비즈니스 좌석을 끊었으며,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회원인데도 옆 자리의 백인 남성의 컴플레인 때문에 승무원에게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오비오마는 미국 내 인종차별 논란이 거센 분위기에 용기를 얻어 소송을 낸 것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베트남계 의사를 강제로 퇴출한 사건으로 공분을 산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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