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 : 주니어 스위트 패밀리 트윈 (Ninetree Premier Hotel Seoul Pangyo : Junior Suite Family Twin)

by 에디터 아이콘 CORAL 2021/07/30 1,387 views

역대급 규모의 실내 수영장을 갖춘 신상 호텔이 판교에 등장했다.


안녕, 오늘도 신상 호텔 리뷰로 찾아온 CORAL이다. 이번 신상 호텔의 주인공은 7월 1일에 오픈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다. 판교는 서울, 분당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가까운 데다 요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들이 있는 곳!


여기에 완벽한 위치 선정 포인트 하나 더! 호텔이 입점해 있는 문화 상업 복합시설인 아이스퀘어 내에는 ‘파미어스 몰’도 함께 있어 몰캉스까지 가능하다는 점. 1층~3층까지 파미어스 몰이 있어, 호텔 로비가 있는 3층에서도 바로 연결된다. 


*NINE TREE HOTEL

나인트리 호텔 브랜드 대해 설명하자면, 나인트리는 파르나스 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 브랜드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5성급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파르나스 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나인트리는 판교 외에 서울 명동, 인사동, 동대문에 위치해 있는데, 공통적으로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는 세련되고 모던한 비즈니스호텔이다. 


이쯤 하면 사전 지식은 준비되었으니, 체크인하러 가볼까!



로비/체크인





(스마트 셀프 체크인 기기)


호텔 로비는 건물 3층에 있다. 리셉션 외에도 셀프 체크인이 가능한 키오스크, 비즈니스 센터가 마련돼 있다. 전반적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아서 셀프 체크인 대신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진행했다.


신상 호텔 답게 스마트 패드로 체크인을 진행하고, 카드키와 조식 쿠폰, 라운지 커피 쿠폰을 받았다. 이제 객실로 올라가 볼까?


Editor's TALK체크인은 오후 4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다. 보통 3시 체크인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1시간 늦다는 점과 오전 11시 체크아웃이란 점이 조금 아쉽다.



객실



리셉션 우측으로 가면 레스토랑과 객실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객실은 5층에서 11층까지 있는데, 예약한 ‘주니어 스위트 패밀리 트윈’은 10층에 위치했다. 고층 뷰를 기대하며 객실로!


Editor’s Talk전체 객실 타입은 크게 스탠다드/패밀리/트리플/할리우드 더블/주니어 스위트/프리미어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호캉스를 목적으로 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총 315개의 객실의 3분의 1이 패밀리룸과 스위트룸이라고! 실제로 가족단위 투숙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객실에 들어서면 짧은 복도가 있고 오른편에는 욕실, 왼편에는 옷장, 정면에 거실과 침실 공간이 보인다. 


*예약 정보

-타입: 주니어 스위트 패밀리 트윈

-인원: 3인 기준

-크기: 35.4㎡(약 10.7평)

-가격: 207,100원(조식 포함/공식 홈페이지 예약)

*예약일, 할인혜택에 따라 가격 변동 가능




전체적인 객실 분위기는 이렇다. 차분한 컬러감과 함께 원목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더 넓게 느껴졌다. 한쪽 벽면으로는 창문이 크게 있어서 개방감도 굿.


호텔이 위치한 곳이 판교 도심에서는 살짝 떨어진 곳이어서, 도심 풍경과 동시에 푸르른 산의 전경까지 모두 한눈에 담을 수 있었다. 날씨도 따라주어 청량한 하늘까지!


우선 침실 공간부터 보자면, 3인 기준인 객실이어서 더블베드 1개, 싱글베드 1개가 준비돼 있다. 침구류는 특급 호텔에서 많이 사용하는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제품. 매우 소프트한 타입은 아니지만, 누웠을 때 적당히 몸을 지탱해주는 정도의 폭신함이었다. 


그리고 나인트리 판교만의 특별한 서비스! 바로 9가지 종류의 베개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체크인 카운터 옆에 베개 9종에 대한 샘플을 소개하고 있으니, 체크인 시 눈여겨볼 것. 나는 그 중에서도 이름부터 끌리는 ‘기절 베개’를 선택! 뷰티레스트와 기절베개의 조합으로 꿀잠 자고 왔다. 


Editor’s Talk베개 종류는 깃털(기본)/편백/바이오칩/쌀겨/솜/기절/메밀/마트네틱/폼 이 있다. 소프트부터 하드한 타입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하시길.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체크인 시 미리 요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침대 사이에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와 마스터키,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되는 전화기가 놓여있다. 콘센트는 물론이고 충전기도 종류별로 마련되어 있다.



스위트룸 답게 앞쪽에 응접실 공간도 마련돼 있다. 밝은 그레이 색상의 카우치와 원형 테이블이 놓여 있는데, 홀로 투숙한 나에겐 널널 했지만 3인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살짝 협소해 보이는 크기였다.


앞쪽으로는 TV와 업무용 책상이 있다. 신상 호텔이라면 빠질 수 없는 스마트TV. 유튜브는 물론이고 인터넷까지 됐다. 


미니바는 3인 기준으로 준비되어 있다. 생수 3병이 무료로 제공되고,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었다. 여러 종류의 티백과 함께 스위트룸 한정으로 제공되는 일리 커피 캡슐까지! 


드레스룸은 객실 입구 쪽에 마련돼 있다. 전신 거울이 달린 슬라이딩 도어 형식으로, 3인 기준 샤워 가운과 슬리퍼가 제공된다. 가운과 슬리퍼 사용감은 평범한 편이다. 


욕실은 심플 그 자체. 욕조가 있어서 좋았지만, 침실과 거실 공간에 비하면 많이 협소했다. 화장실 공간이랑 샤워 공간이라도 분리되어 있다면 더 좋았을 듯.


기본적인 일회용 세면 도구와 함께, 벌크 타입의 어메니티가 제공됐다. 어메니티 브랜드는 ‘힐리니티’로 다소 생소하지만, 제주/강릉 등 지방 4~5성급 가성비 호텔에서 종종 볼 수 있다. 향은 시트러스+베르가못으로 상큼하면서도 은은했다. 사용감은 무난. 


이렇게 객실 리뷰는 마쳤고, 이제 부대시설을 보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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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시설



부대시설들은 크게 3층과 11층에 나눠져 있다. 



우선, 3층에 위치한 라운지9은 다양한 커피, 케이크,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 겸 바 공간. 세련된 핑크, 네이비 톤의 가구들과 통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한데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서 체크인 시 받은 쿠폰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즐길 수도 있다!


Editor’s TALK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저녁 6시 이후부터는 BAR로 운영된다.



(출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 공식 홈페이지)


같은 층에는, 판교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 답게 5타입의 미팅룸이 마련되어 있다. 15명이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부터 최대 145명까지 이용할 수 있게 커넥팅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맞은편에는 셀프 라커룸이 있는데,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체크아웃 후에도 최대 12시간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니 참고!


나인트리 판교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망의 수영장! 수영장을 오가는 투숙객들이 다른 사람들을 마주치지 않도록 센스 있게 수영장 전용 엘리베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수영장이 위치한 11층으로 올라가면, 피트니스 룸과 코인 세탁실도 함께 있다.


(출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 공식 홈페이지)


아쉽게도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기간이라 피트니스 룸은 운영 중단되어 촬영을 할 수 없었다. (공홈 사진으로 대체ㅠㅠ) 저번에 방문한 힐튼 가든인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명품 헬스기구 브랜드인 ‘테크노 짐’의 트레이드밀, 사이클, 덤벨 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Editor’s TALK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현재는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운영 중단 상태다.


바로 옆에는 코인 세탁실이 있다. 보니 수영장 이용하고 수영복을 바로 세탁실에서 세탁, 건조하고 가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았다.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동선을 짠 것 같아 감동…!


그리고 드디어 수영장. 수영장 리셉션에서 좌측으로 가면 바로 수영장 입구이고, 우측에는 라커룸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라커룸 사용은 별로 권장하지 않고 있다고. 1박 투숙 기준 1회 이용 가능하고, 운영 시간은 3부 제로 나누어져 있다.


Editor's TALK운영시간은 오전 7시~밤 11시까지. 3부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이용 시간은 부에 따라 상이하므로 참고하길 바란다/1부(오전 8시~오전 11시 30분), 2부(오후 1시~오후 5시), 3부(오후 6시~밤 9시)


약 2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 한 면이 통유리창으로 돼 있어서 실내 수영장이지만 개방감이 엄청났다. 풀은 크게 3개로 나눠져 있는데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수심이 낮은 키즈풀! 


(패밀리 풀)


가장 채광이 잘 들어오는 중앙에는 패밀리 풀이 있고, 안쪽에는 I자 서브 풀이 마련돼 있다.


곳곳에 선베드들이 놓여있고, 성인용/어린이용 구명조끼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몸을 녹일 수 있는 자쿠지와 체온 조절실도 마련되어 있지만, 현재는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저녁이 되자 180도 변한 분위기! 컬러풀한 조명들 덕분에 힙한 느낌도 들었다. 체크인 시 직원분이 ‘수영장은 저녁에 꼭 가보세요’ 라고 했던 이유가 있었다. 



화려한 야경까지는 아니지만, 호텔 뒤에 위치한 건물 외벽 LED 조명들이 수시로 변해 야간 수영장에 매력을 더했다.



조식



조식은 3층에 위치한 마크스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운영한다. 이번엔 조식포함가로 왔지만, 현장 결제 시엔 성인 19,000원/소인 11,000원의 금액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조식 치고는 굉장히 가성비 있게 나온 가격. 


Editor's TALK운영시간은 오전 7시~오전 10시(평일 기준). 토요일은 오전 11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평일/주말 운영시간이 다르니 참고!



마크스 레스토랑도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다. 테이블 간격도 멀어서 요즘 같은 시기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듯하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깔끔!


뷔페 스테이션은 크게 두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어서 음식들이 더 정갈하고 깔끔해 보였다. 유아용 식기는 별도로 비치되어 있지 않지만, 요청 시에 유아용 식기를 세팅해 준다. 


가격 대비 메뉴 구성도 괜찮은 편. 누들 라이브 스테이션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샐러드, 베이커리, 베이컨, 요거트 등이 마련돼 있고


든든한 아침을 책임질 한식, 핫 푸드 메뉴들과 계절과일, 주스, 디저트까지 알차게 갖춰져 있다. 


맛도 괜찮았다. 특히, 샐러드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분명 들어갈 땐 입맛이 없었는데, 빵이랑 과일 디저트까지 두 그릇 먹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만큼 괜찮았다는 것! 



총평



오랜만에 단독 출장이라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나는 P.R.O.다! 하는 생각으로 하루 종일 나인트리 판교를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군더더기 없는’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로비에서부터 객실, 모든 부대시설들이 깔끔하고 흠잡을 데가 별로 없었다. 살짝 아쉬운 거라면 객실의 욕실 크기나, 수영장 1회 입장 제한 정도? 사실 아쉬운 점 보다 괜찮은 점들이 더 많은 호텔이다. 


아직 100% 다 입점한 상태는 아니지만, 쾌적한 파미어스 몰과 연결되어 있어 몰캉스나 다양한 F&B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건 물론이고, 널찍한 넓이의 객실들과 서울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사이즈의 수영장까지! 그래서 비즈니스호텔이지만, 호캉스를 목적으로 한 가족 단위 투숙객들에게 강추한다. 그럼 다음 호텔 리뷰로 다시 찾아올 때까지 안녕-!



CORAL이 직접 취재하고 리뷰한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지금, 최저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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